제103집: 우리들의 일생 1979년 03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큰 것을 위해서 '은 게 희생하" 것이 사'이다

오늘 이 아침에 이 말을 듣고, 여러분들이 그 누구 가슴 아프게 한 일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있는가, 없는가? 「있습니다」 미국 여자들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예요, 결혼을 조건으로 해서 돈벌이를 하는 여자들도 많지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아니요」

그러면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은 좋은 신랑감을 얻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더 큰 사랑을 하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더 큰 사랑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큰 사랑을 가졌으면, 큰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못난 사람도 세상에서 잘난 사람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이 미국 사회에서 남자를 더 동정할 거예요, 여자를 더 동정할 거예요? 미국 여자를 보고 미국 남자를 볼 때에, 여자를 더 동정할 거예요, 남자를 더 동정할 거예요? 「남자요」 왜? 어째서요? 보니까 병폐 된 동기가 여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다구요. 남자들을 가만히 보니까 참 순하고 언제나 속기나 하고 그저 종살이밖에 안 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저 속고 또 속고 많이 속는다구요. 그거 잘 믿기 때문에 잘 속는다구요. '나 회사에 갔을 때 당신은 뭘했나' 하고 물으면 가서 춤추고 별의별 짓을 다 했으면서도 '뭘하긴 뭘해요? 집에 있었지!' 그런다구요. 남자는 잘 속더라 이거예요. (웃음)

또 영화에도 보라구요. 언제든지 잉잉거리고 큰소리하고 그저 남자를 못살게 하는 것이 여자지 남자가 아니더라구요. 요전번에도 그런 거 하더라구요. 남자가 그래요, 여자가 그래요? (웃음)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 여자들을 대해서 내가 탕감을 많이 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자, 현재 입장을 봐서도 그런데, 또 원래 타락할 때도 여자가 했으니 이거야 뭐 틀림없지요. 틀림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불평 있어요? 불평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 「예」 고마워요. (웃음) 그거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 「환영해요」

그래서 나는 애기 밴 여인을 시켜 먹고 싶고, 명령을 해서 고생을 시키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배를 이렇게 해 가지고도 감사하고 '우리 선생님 일 잘했다. 우리 남편보다도 낫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복받는다구요. 복받는다구요. '우리 남편은 이렇게 못 시켰지만, 우리 선생님 덕분에 통일교회 들어와서 그렇게 됐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복받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복받고 통일교회도 복받는 거예요. (웃음)

'나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사랑해서 아기를 배었지만, 남편보다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의 아기를 배어 가지고 세계의 아기를 무수히 낳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더 큰 사랑을 위해서….

맨 처음에 말한 대로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위하고, 종족을 희생시켜서 민족을 위하고, 민족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위하고, 세계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것이 사랑이라 하게 되면 그것은 위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모두 통과되는 것이요,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