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세계평화연합 창설을 위한 준비 1990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7 Search Speeches

결국 하나님주의가 승리하게 돼 있어

이번에 내가 고르바초프를 모시고 있는 중심 인물들을 불러다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내가 소련에 공장을 천 개 혹은 수천 개를 가지고 들어갈 테니까 10년 이상 세금을 면제해 주고, 땅을 국가가 책정해서 그냥 주든가 아니면 조건적 가격을 쳐서, 못해도 50만 명에서 3백만 명이 살 수 있는 수억 평의 땅을 주고, 그리고 거기에 이민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즉각 전부 다 영주권을 줘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했어요. 이번에 부시와 고르바초프의 회담을 위해서 따라왔던 핵심 멤버들을 불러다가 '이렇게 해야 돼! 할 거야?' 했더니, '그거 문제없습니다' 그랬어요. 그 면적이 워싱턴시의 4배입니다. 워싱턴 도시 전체의 4배인데, 세계에서 누구를 데려오든 즉각 들어오자 마자 우리 요구대로 해달라고 했더니 그거 문제없다고 하더라구요. (박수)

그러면 레버런 문이 사령관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공장 나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소련 북괴를 도와주고, 전세계의 굶어 죽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소련에서 모범을 보여 주자 이겁니다.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세계평화연합이라는 것입니다.

각국에서 면세를 안 해주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나라에서 비싸게 생산해서 자기 나라에서 소모시키기에 경쟁이 심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서로 먼저 자기 나라에 있는 공장을 뜯어 가지고 들어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싸게 만들어서 자기 나라에 있는 고객들에게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역전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련은 소련대로 필수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르바초프를 반대하던 운동을 방어할 수 있는 방어책이 되는 것입니다.

부시 행정부도 그것이 고르바초프를 도와주고 살려 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장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일본 수상에게도 '너도 이 계획에 참여해야 돼. 어떻게 생각해?' 했더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하더라구요. 문제없습니다. 독일 수상도 문제 없어요. 그들만 묶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선생님이 그런 최고의 기반을 닦아 놓고 있습니다. 180개 국가의 수상들을 문제없이 연결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것은 정부와 개인이 합작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돈은 내가 대는 것입니다. 우리가 벌어 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3억 달러의 모금운동을 지금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미쓰비시 회장 같은 사람들이 대표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은행장들도 사인하고 도요다 회장도 사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자동입니다. 전세계에 막강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뿐만 아니라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도 사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큰 고기들은 다 걸려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중심은 뭐가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주의가 중심이 됩니다」 헤드윙, 하나님주의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관리들과 수많은 기업의 대표들이 포함되게 됩니다. '너희들,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배워야 돼!' 하면, '물론입니다' 합니다. 대답은 분명하다구요. 거기에 반대가 있을 수 없어요.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거 어때요? 놀랍지요? 「예」 (박수)

여러분들, 일본에 이와 같은 조직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거 알아요? 이와 같은 내용의 프로젝트들이 일본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사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직이 한국 미국 남미 할 것 없이 전세계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여러 조직들이 많습니다. 그 조직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모른다구요. 섭리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주의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모두 '만세! 만세!' 하는 함성의 물결이 세상 끝까지 흘러가게 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미국의 부시 행정부가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려고 해도 결국에는 안 따라오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 침몰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선장이 하나도 없어요. 누구한테든지 배워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여기 서 있는 이 사람밖에 없다구요. (웃음) 이제부터 여러분이 똑바로 처신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있어요. 미국의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확실한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선생님이 백 가지를 했으면 한 가지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사인들 받았어? 「예」 몇 사람이나 했어요?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했어? 50명 이상, 1백명쯤은 다 했겠지? 「예」 그거 안 한 사람들은 다 찾아다니면서 해요. 못 하면 손목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거 문제없지요? 「예」 모두 처음 들어 보니까 그 말이 전부 다 근사한 것 같아서 기립 박수들을 하지만…. 이제 앞으로는 이와 같은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제 부시와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사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르바초프의 측근들도 사인하기 시작했어요. 두 나라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사흘 전에 워싱턴에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하고 에이 에프 시의 중요한 멤버들한테 전부 사인하라고 하자마자 '예! 물론이지요. 명령인데 절대 복종해야지요' 하더라구요. 아이코트, 봅 그랜트, 고드윈, 드 보흐그라브…. 드 보흐그라브는 구라파에 갔습니다.

상원의장과 하원의장은 누가 할 것이냐? 국회 출입기자 있지요? 이름이 뭐던가, 문교부 차관 하던 사람? 「아더 스미스입니다」 그 사람 호랑이같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가서 사인 받아 와, 하원의장! 에프 비 아이 국장도 가서 받아 와!' 해 가지고, 안 하게 되면 내가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위해서 부시 대통령을 저녁에 한번 초대해서 뱅퀴트(banquet;연회) 한번 하지. 왜 초대를 안 하는 거야?' 하면서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여기 에이 에프 시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이거 뭘하는 사람들이야? 상원의원들을 소화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