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축복 1975년 01월 2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8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유린한 자" 용서할 수 있" 법이 -다

오늘 통일교회 패들, 기성가정은 7개월만 수절하면 축복받는다 해도 그것도 못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야, 야 집어치우라구, 이 간나 자식들아. 7개월이 뭐야? 7천 년의 한을 품은 원한의 하나님 앞에 있어서 7개월을 수절 못 해요? 그걸 잘라 버리든가 그러지. 또, 3년 동안도 못 해요? 그것은 선생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지금 우리는 현실시대에서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적 시대에서 가정 시대로, 가정적 시대에서 종족적 시대로, 종족적 시대에서 민족적 시대로 넘어가는 때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세계적 영적 기준을 복귀해다가 실체적 국가기준을 통해서 세계적 실체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3년 반만 하게 되면 통일교회는 세계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많이 드러났지요? 때가 그렇다구요.

이번에 뱅퀴잇 한번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한번 들었다 왔지요? 이번에 또 잔치를 하게 되면 또 들었다 놓는 거라구요. 그리고 국제기동대가 들어오게 되면 또 들었다 놓는 거라구요. 이렇게 세 번만 들었다 놓으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이제 앞으로 기성교회 교인들, 뭐 통일교회 어떻다고 했다간…. 앞으로 목사 장로들이 통일교회에 대해 뭐라고 하면 동네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싸운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기성교인과 싸우는 것입니다. 반대만 하면 모둠매를 맞는다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실적 앞에서는 천하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과 실적을 가지고 대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는 말이 세계 어느 종교에서 하는 말이예요? 여러분이 수만 년 노력을 하고 따라다니더라도,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찾고 찾아도 못 찾을 사실을, 가장 귀하고 놀라운 사실을 이 시간에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저 그렇게 하는 말이지. 순식간에 한두 시간 가까이 이야기하는 것이지, 그저 그런 것이지 뭐…. 그저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원한의 구덩이가 여기에 남아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갔고, 기독교에 사망의 구덩이가 남아 있었고, 통일교회 문선생의 생애에도 십자가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것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요. 내가 여러분보다 못해서 세상에서 욕을 먹고 그러는 줄 알아요?

그런 놀라운 모든 선의 탕감이…. 오늘날 나에게 있어서 하나의 가정을 형성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형성하기 위한, 복귀의 한을, 지옥의 구렁텅이를 메워서 천국문을 개방하기 위한 그러한 목적 가운데서 역사가 움직여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범하는 사람, 여기에 범하는 사람은 앞으로 용서가 없다 이거예요. 제멋대로 나가서 결혼을 하고 뭐 별의별 바람을 피우고…. 두고 보라구요. 한마디에 천하가 전부 다 깨끗이 정비될 때가 온다 이거예요. 사탄도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지만, 너는 완성기 완성급에서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한 자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유린했지만 너는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한 자다' 이런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사탄은 누굴 유린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유린했지만 너는 하나님을 유린한 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유린한 자는 용서할 수 있는 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무서운 법의 시대가 우리 앞에 도래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선생님은 눈을 감고 모른 척하고 나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복닥불이 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악을 깨끗이 분별해 가지고 청산지을 때가 와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런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식하고 몰상식한 사람의 대표자로 취급받았다구요. 하늘이 지금까지 그랬다구요,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