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2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완성하면 살아서 하나님의 심정권- 올라가

그래, 통일교회 축복가정인 여러분들의 가정은 선생님의 아들딸 가정을 통해서 천국권에 들어가야 돼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 예진이 약혼시켜 주어야 될 때가 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 거예요. 예진이와 효진이도 가정을 가질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의 아들딸도. 알겠어요? 그거 다 원리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통이 서요, 전통이. 우리나라의 전통이예요. 아직까지 나라가 없지만 하늘나라의 전통이 서는 거예요.

여러분들 아들딸 가운데도 타락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선생님 아들딸 가운데도 타락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구요. 그럴수도 있다구요. 그것까지도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들은 뭐 따라만 가면 되지만 말이예요. 하늘과 이 모든 법도를 절충해 가지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내적인 모든 공작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선생님이 세계에서 필요하다는 실감이 올 거예요. '흐트러진 역사를 이렇게 수습하고, 이러한 제단을 만드는 일을 기독교의 누가 했느냐? 예수도 못 했고 누구도 못했는데, 이걸 그럴 수 있다니 선생님이 진짜 필요하구나!' 하고 실감할 거예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얼마나 뒤넘이치면서 실패했어요.

그래서 홈 처치가 형성됐다는 사실은 이 나라에 어떤 왕자가 태어난 것보다도, 이 나라의 어떠한 전쟁에서 승리한 승리자보다도 영광스러운 자리가 홈 처치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케이프 캐나베랄에서 인공위성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홈 처치)서 산 사람을 하늘나라로 쏘아 올리는 거예요. 달나라에 무슨 뭐 암스트롱이 간 것처럼 여러분들을 이 지상 홈 처치 기지에서 쏘면 살아서 하나님 심정에 올라간다구요. 착륙 한다구요, 살아서.

외적으로 달나라에 갔으니, 이제는 해나라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sun;해) 문(moon;달)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라구요. (웃음) 선 문, 선 문 케이프 캐나베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선 문 케이프 캐나베랄. 여러분들의 기지예요. 이그니션(ignition;점화)은 내가 해주는 거예요. '치익' 하고. 그거 사실이예요. 그러니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훌륭해요. 그러니까 내가 공상가라구요. 미친 공상가가 이제는 생일잔치를 할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공상세계에서 환갑잔치를 한다고 했더랬는데, 공상 세계가 아닌 사실세계에서 환갑잔치하고 생일잔치할 수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