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통일운동을 위한 동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22 Search Speeches

교회장 부인"은 70일 동안 나가서 활동 전통을 세우고 돌아와야

여기 교역장들 몇 사람이예요? 교역장 손들어 봐요. 교역장 부인들도 같이 동원시켜야지요? 어떤 게 좋아요? 나가는 게 좋아요, 안 나가는 게 좋아요? 「제가 보기에는 교회에 있는 것이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뭣이 도움이 되겠나? 「우리가 활동하면 어차피 접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남자 혼자는 그렇고 하니, 부인들이 뒤에서 관리도 하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에 나가서 일하는 것하고 자기 집에서 일하는 것하고 어떤 게 효과적이겠어요? 「나가면 개인이 하지만요, 교구나 교역 같은 데는 다른 대원들이 오니까 같이 손잡고 일할 수 있고, 또 교구 전체에 대원들이 몇십 명씩 오니까 관리하면 훨씬 잘할 것입니다. 과거를 보아서요」

요번에 가서 70일은 활동하고 와요, 70일. 70일 이후에는 돌아와서 협조해도 괜찮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70일 이후. 6월 7월, 두 달하고 8월 9일, 8월 10일까지. 8월 10일에 교회 책임자 부인들은 돌아와서 후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 부인들은 지금까지 교회에서 움직이던 이상 나가서 전통을 세우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아, 어느 교역장 부인 보니까 참 열심히 일하더라고, 70일이라도 본을 보여 놓고 들어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외 사람들은 1988년 말까지, 일단 1988년 말까지 하는 거예요. 일 년하고 얼마인가? 일년 반 되는 거예요. 「1년 7개월 입니다」 1년 7개월.

그래 놓고 재정비하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전도하고 모집한 회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전부 다 재배치하자구요. 배치해야 된다구요. 저리(里) 단위까지 여자들을 배치해야 됩니다. 리 단위에 못해도 한 사람씩 전부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그것도 될 수 있으면 기성교회에서 전도된 부인들을, 기성교회에서 나오게 해 가지고…. 그래도 자기 집이고 자기 고향이니까, 고향에 전부 다 배치해 놓아야 돼요. 부락까지 전부 다 배치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관계된 지방 유지들을 전부 다 모아다가 자꾸 교육하는 거예요. 여기 어디 갔나, 김영휘 협회장? 갔나? 왜 뒤에 있어? 지금 우리 교회가 면까지는 없지? 「예, 없습니다. 면에 있는 곳도 있지만 별로 많지 않습니다」 금년에 면까지 전부 다 교회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면 까지 전부 다. 면이라야 3천 3백 개밖에 더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