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애승일 1987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77 Search Speeches

예수님의 죽음과 한국 기독교의 잘못을 탕감복귀하" 노정

한국의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세계로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해야 돼요. 국가 기준인 한국은 반대했지만 미국을 중심삼은 세계 기독교권에 와서는…. 과거에도 미국 자체는 반대한 조건적인 입장에는 섰지만 실제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반대하지 않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와 가지고 환영받음으로 말미암아 한국기독교가 반대한 것을 탕감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더 큰 무대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환영한 그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 기독교를 용서할 수 있는 기반이 됐기 때문에 승리한 그 운세를 한국에 갖다가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1975년에 국제기동대를 중심삼고, 서구 문명권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통일교회 패들로 하여금 한국 기독교를 흡수하기 위해서 때려 누르는 싸움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그때의 한국 정세가 참 위급한 때였다는 것입니다. 절박한 시기였다는 거예요.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와 같은 교회가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한국의 기독교입니다. 또,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것이 한국이고, 로마와 같은 것이 미국입니다. 예수가 죽은 것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회와 로마가 합해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게 한 것입니다.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부가 통일교회와 합해 가지고 기독교를 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승리적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결국 기독교를 치는 것입니다. 반대를 하면 정부가 밀어내는 것입니다. 반대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즉, 통일교회는 옛날과 반대입니다.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가 합해 가지고 예수를 치던 것과는 반대입니다 이번에는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승리권을 가져온 기 반 밑에서 한국정부하고 기독교를 미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가, 그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로마가 합해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것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다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환영을 받고 승리한 권을 가지고, 전미국과 전기독교의 협력을 받던 레버런 문이 돌아와 가지고 통일교회와 정부가 합해 가지고 기독교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가 죽은 걸 탕감복귀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영적 기독교를 수습하던 시대를 넘어서 영육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수습하는 시대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한국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고, 미국 기독교와 미국이라는 나라를 실체적으로 정리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모르면 섭리의 뜻을 연결시키는 이론적 근거를 여러분이 찾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렸다구요.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가 합해 가지고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영적 기독교 판국을 남겼는데, 그 기반 위에서 육적 기독교 판국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예수가 죽었던 그 국가적 시대를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정부와 미국에서 승리한 권을 가져온 통일교회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가 예수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거와 같은 입장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정부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예수를 반대하던 기독교를 밀어 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예요. 딱 반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실체적 기독교 복귀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국가적 기준에서 죽었지만 이제는 부활해서 실체를 갖추고 세계적인 출범을 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미국에 건너와서 정부와 싸우는 것입니다. 정부를 밀어젖히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정부를 밀어젖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기독교는 영적 기반이기 때문에 영육을 합한 기반 앞에 굴복당하는 거예요. 굴복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3년간에 밀어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승일을 정했어요. 그때가 1976년인가. 원래는 1978년까지예요. 그렇게 미국 정부와 싸운 거예요.

그때는 닉슨을 중심삼고 닉슨 시대였어요. 닉슨이 내 말을 들었으면 잘 넘어갔을 거예요. 닉슨이 잘 넘어갔으면 통일교회는 수난이 없었다구요. 닉슨이 내 말만 들어 가지고 완전히 넘어갔더라면 미국 국회에서 쫓겨나지 않았을 것이고, 정비만 됐더라면 통일교회는 풍토를 닦고 핍박없이 넘어갔을 거라구요. 닉슨은 외적인 면에서 가인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이 아벨적인 입장인 동시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형님 입장에 섰으니, 닉슨이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닉슨은 쫓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닉슨이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포드, 그다음에 카터, 그다음에 레이건, 이렇게 4대만에 다시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레이건도 내가 협조를 했기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런데 여론에 못 이겨 가지고…. 댄버리에 가게한 것도 레이건 행정부가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축복의 권한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선생님의 장중에 있어요. 영육을 중심삼은 미국의 운명은, 미국이 죽고 사는 것은 선생님의 장중에 달렸습니다.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게 되면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지.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미진한 사실을 댄버리를 중심삼고 청산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때가 1945년을 넘어서는 때입니다. 그때에…. 왜 댄버리에 가게 됐느냐? 그건 닉슨이 잘못하고 카터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잘못한 책임을 진 것입니다. 여기 와 있는 나를 눈 앞에 놓고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재차 1983년에…. 1973년에 닉슨을 중심삼고 섭리하던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텐데, 이것이 실패하게 되니 국가적 기준에서 다시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서 다시 연결시켜야 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가려고 해도 다시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갑니다. 조건에 걸립니다.

그래서 1983년 12월을 중심삼고 한국에 가서 전국민을 동원한 것입니다. 전국민을 완전히 묶는 운동을 했습니다. 세계와 기독교를 대표하는 72개 국의 아카데미 대표들을 모아서 묶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국을 휩쓴 것입니다. 완전히…. 이래 가지고 사탄과 격전한 거예요. 그러니 한국이, 국가 전체가 완전히 레버런 문의 운동에 붕 떠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사탄을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때 선생님의 가정은 혼란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를 대표하여 가정적 공격을 받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이 선생님은 공격을 못 하겠으니 흥진이를 공격한 것입니다. 마지막 광주에서의 강연 시간에 그 사건이 난 것입니다. 나라가 아버지라면 교회는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여전히 반대를 하니, 그런 입장을 탕감하려니 흥진이가 제물이 되어 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