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우리의 맹세 1982년 1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천국을 실현하자

그다음 일곱번째가 뭐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이룩할 역군임을 자랑하고요」 심정세계를 이룩할 역군임을 자랑한다. 심정으로써 천국이상을 실현시켜야 돼요. 그다음은 뭐냐? 여기에 대해 반대하는 모든 것을 싸워서 이길 것을 맹세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총칼로 싸우는 게 아니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생명을 바쳐서라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을 해야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뭐냐 하면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이걸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걸 제일 좋아해요. 이것이 요와 같은 세계에서 하늘땅을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자, 선악이 여기에 걸려 있고, 하나님과 사탄이 전부 다 이걸 중심삼고 싸우고 있습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러분들이 가정적 기대를 가졌느냐, 세계적인 기대를 가졌느냐? 아니예요. 가정을 넘어서야 됩니다. 또 가야 됩니다. 또 가야 되겠다, 또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것이 일방통행이예요. X라인이 사라진다구요. 아무리 이것이 비었더라도 이게 남아 있으면 이건 자동적으로 메워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완전히 제거해야 돼요, 완전히.

자, 통일교회 무니는 이것을 위해서 소명을 받아 여기에 모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 뜻을 감당하기 위해서 모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을 가지고 전통을 이어받아 부모님을 통해야 천국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매주일에 외우는 나의 맹세예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맹세한 맹세를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는 확실히 알았으니까 이제부터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이 뉴욕뿐만 아니라 전미국 50개 주와 전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무대로 해 가지고 달려갈지어다! 아멘! 「아멘」 그럴 수 있는 사람 맹세하고 손들지어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