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6 Search Speeches

아래로 내려가 희생하라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 기준에 50퍼센트밖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해도 그건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필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 혼자 왜 입을 크게 열고 웃어요? 당신도 공적으로 말하게 되면 훌륭하게 말하는 여자이지요? 입을 열었는데 말하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된다구요.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예.」(웃음)

오늘 중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자기 자신을 찾자!'의 결론에 들어갑니다. 자기 자신을 찾으려면 인간의 근원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근원을 분명히 알고, 병을 분명히 알고, 병원체를 분명히 알아야 그에 알맞게 투약해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원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어요?

인간의 근본은 무엇인지, 왜 태어났는지 알았지요? 여자는 왜 태어났는지 알았지요? 그리고 가정에서 왜 아기를 낳는지 알았지요? 남편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하나님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모두 하나의 통일된 내용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의 뭉치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가정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문제는 보통 일이 아니지요. 남편과 부인의 관계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제 남편과 부인의 근본이 어떻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지요? 시부모와 자기 남편, 확실히 알았다구요. 3대를 갈라 떨어지게 하면 큰일이 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이러한 내용을 확실히 알고 사랑에 의해 하나되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가정에 살짝 오셔서 그걸 훔쳐 가고 싶다 하는 생각까지 하신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여동생? 선생님의 여동생이 아니예요? 쌍둥이입니다. 하나님이 보면 쌍둥이의 한쪽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깝다구요. 육적으로는 남편과 마찬가지라구요. 대를 달리 하면 어머니와 아버지와 같다구요. 그렇게 가깝다구요.

그러한 타락해 버린 4대 심정권을 다시 누군가 한 사람의 남자를 중심으로 해서 재건, 체휼해 그것을 구현해 전환시키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탕감복귀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반대로 하면 이렇게 손가락이 합쳐진다구요.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맞는다구요. 알겠어요? 잘못된 사랑에 의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된 남편을 중심으로 해서 원래의 사랑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렇게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간다구요.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는 180도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이렇게 되려면…. 통일교회는 아래로부터 가라고 한다구요. 아래로 가라 이거예요. 모두가 위로 가려고 한다구요. 아래쪽은 비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뒤집기 위해서, '모두 아래로 가라, 땀을 흘리라, 눈물을 흘리라, 피를 흘리라, 희생하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