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99 Search Speeches

싸움하지 않고 평"세계를 만" 수 있" 놀음

이제는 일본을 하나 만들고, 중국을 하나 만들 수 있게 됐고, 소련, 그 다음에 미국에도 기반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딱 갖추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하여 몇천 명 모으게 될 때, 중국에서 한 3백 명, 북한에서 한 3백 명 오게 하는 것입니다. 오라고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내가 초청하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암만 반대해도 오게 돼 있다구요. 소련에서도 오게 되어 있고 중국에서도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강택민의 아내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이번에 갔다 오게 될 때 비서를 통해 `내가 차후에 이런 일을 할 텐데.' 하고 예고하고 왔다구요.

옐친도 2월 9일, 생일 전에 오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안 가고 있습니다.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또 미국도 그래요. 이번에 돌아가서 부시 행정부에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면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이 땅에 평화세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대통령 했던 사람들이 한 나라에 보통 세 사람 이상 되는데, 세계적으로 수백 명이 있습니다. 160개 국가에서 대통령이나 수상 했던 사람들을 세 사람씩 데리고 오면 몇 사람이에요? 480명이지요. 그것을 할 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중국, 소련, 일본, 미국 등에서 수상과 대통령의 이름을 가지고 `160개 국의 현 대통령을 데리고 와라!' 하면 데리고 오겠어요, 못 데리고 오겠어요? 「데리고 옵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싸움하지 않고 평화세계를 만들 수 있는 놀음은 문총재 머리 가지고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아멘.」 (박수)

이렇게 되면 `야, 김일성, 이런 판도가 되어, 평화세계를 선언할 텐데, 사인할래, 안 할래?' 하면 어떻겠어요? 「합니다.」 그러면 모아 가지고 뭘 하겠어요?

여기가 화근입니다. 3차대전이 발발될 수 있는 위기 지역이 한반도 하고 중동의 이스라엘과 시리아입니다. 시리아에는 모슬렘에서 로마교황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삼권을 다 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서 최고 책임자들을 8개 국에 40명씩 교육했습니다. 그들이 축복받은 것 알지요? 그들이 돌아갈 때 `우리 부부가 형장에 가서 목이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와서 축복받고 갔습니다. 생명을 건 축복입니다. 그 사람들은 축복의 가치를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 교수님들, 이번에 축복받겠어요? 저기 척 보니까 잘난 남자 양반이 버티고 앉았구만. 이번에 축복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받아야 됩니다.」 받아야 된다고 하지만 거짓말 아니예요? 그 아래 전부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만국에 있어서 통일천하시대에 와서 세계에 우리나라의 대통령감, 우리 나라의 촌장감을 전부 다 보낼 수 없다고 말할 날이 멀지 않다고 보는데 어때요? 「알겠습니다.」

곽정환 협회장환!「예.」봤어?「예.」저 양반, 축복받겠다고 했다구. 「예, 압니다.」(웃음) 저 사람, 나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박수) 그 이하의 사람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안다구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노라리가 아니라구요. 오뉴월이 가까운 이때에 피땀 흘리면서 왜 이 얘기를 하겠어요? 콧날에서 땀방울이 헤아릴 수 없게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거 몇 번 떨어진 줄 모르지요? 땀을 흘려서 이 콧날로 해서 떨어지는 땀방울을 하루에 몇 번 봤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노라리가 아닙니다. 세계는 다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