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1 Search Speeches

새로운 방향- 맞" 조직체제

영계에 가면 국적 같은 것은 아무 필요도 없다구요. 심령상태에 맞는 그러한 그룹에 속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초월해서 인사조치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한 사람이 몇 개 국가의 사장으로 임명될 수 있고, 고문이 될 수 있고, 이사도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조직을 선생님이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대전환기라구요. 새로운 방향에 맞는 조직체제를 준비한다는 거예요. 그런 인사조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박 사장을 데라타 사장의 고문으로 임명한다구요, 고문!「예. 알겠습니다.」

박 사장!「예.」일본 세일관광의 고문으로 임명한다구.「예.」부임하면 모든 것을 파악해서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 고문이라 하더라도 실무를 담당하면서 자문에 응하게 되면 일본 기업체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체제를 만들지 않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일본만을 중심삼고 생각해 온 그런 관념을 개조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박상권!「예.」일어서라, 이 녀석아!

그리고 해피월드의 고문도 돼. 그리고 모든 일본 회사에 있어서도 고문권을 가질 수 있도록 임명한다구. 모든 회사의 내용을 상세히 파악해서 보고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이니까, 에리카와는 일본에 돌아가면 그러한 입장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하라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리고 한국의 통일산업이라든가 일화의 고문으로도 임명하는 거야. 알겠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사장도 박상권이 가게 되면 보고해야 돼.「예.」고문이야. 선생님 대신 가는 거야. 그래서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재까닥 재까닥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썩은 것을 뜯어먹고 사는 굼벵이 떼거리들이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저 사람은 남미에 가서 14년, 새로운 인사조치를 했기 때문에 3년 됐나?「5년 됐습니다.」5년 동안에 전부 다 정비했습니다. 마사 많은 것을 깨끗이 정비했습니다. 이제 한 달에 얼마씩 이익을 내? 1백 만 달러는 내지?「예. 1백만 달러 더 됩니다.」1백만 달러가 더 된다구요.

*가미야마!「예.」지금부터 네 조직의 모든 돈을 선생님의 주관하에 모아 놓으면 미국을 도와주는 자금으로 임시적으로 변통할지 모른다구. 알겠어?「예.」브리지포트 대학에 2백만 달러를 지급하지 않으면 이공계 대학을 설립할 수 없다구. 그거 서둘러서 지급하라구! 알겠어?「예.」경리 담당자는 선생님의 직할 하에 둘지 모른다구. 알겠어?「예.」선생님이 전화를 하면 당장에 그러한 내용을 알려 주라구! 선생님은 어디든지 지시할 수 있다구. 알겠어?「예.」일본 사람들도 모두 다 그렇지요? 선생님의 권한으로 하니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박상권! 박상권에 그런 권을 맡겼으니 성공할 수 있게끔…. *박 상을 그렇게 임명하니까 성공할 수 있도록 박수로 환영하자구요. (박수) (*부터 일본어 말씀)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 가더라도 '나는 한국의 모든 경제단체, 미국의 경제단체, 일본의 경제단체의 총책임자로서 이름이 사장은 못 하겠으니까 고문격으로서 관리 관찰할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이렇게 선전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나보고 돈 좀 기부해 달라고 할 때는 박상권의 이름을 가지고 몇천만 달러라도 쓰다 남은 돈이 아니라 예금한 돈을 돌려 쓸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왜? 북한을 살려 주고, 북한의 우리 경제 기반 투자를 위해서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이제는 외국에 투자해야 됩니다. 남미도 그렇고 말이에요. 앉으라구.

박구배!「예.」여기 나오라구. 이번에 남미에 갔다 온 보고를 좀 하라구.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어떤 환경을 발전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얘기해. 6개국의 장관들을 데리고 이번에 한국에 가서 아이 엠 에프(IMF) 해결 방법을 국가 간부들하고 의논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남미 광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정부와 관계를 맺어서 고급 관리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