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구원섭리의 원리관 1996년 09월 22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Page #299 Search Speeches

정의의 길은 하나

선생님이 본부의 지령인데 불구하고, 본부는 지령으로 했지마는 내 사정으로, 내 사랑으로…. 아니라구요. 길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정의의 길을 둘이 아니예요. 하나입니다. 선생님은 그래요. 가정에 들어가면 남편으로서 갈 길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선생님은 독재가 없습니다. 남편이라고 들어가서 가르쳐 주었으면 가르친 원칙을 중심삼고 따르면 어머님이 나한테 참소 받을 게 없어요. 차이가 있으면 벌써 선생님의 권위가 떨어져요. 상대 기준이 없기 때문에입니다.

모든 참소의 요소, 이혼한 것도 설명해야 됩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다는 것 말이에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어떻게 한다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냥 그대로 가는 것입니다. 이런 고개가 있고 이런 고개가 있다는 것 말이에요. 말씀한 대로 그게 사실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없어요. 거짓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데는 하늘이 임재하지를 않아요. 거짓말을 통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아버님을 존경해요. 어디 갔다 와서는 반드시 인사하지 말래도 인사를 해야 자기의 마음이 편해요. 여러분 아들딸은 못 하잖아요? 어디 갔다 오면 인사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걸 자녀들에게 교육을 해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교육을 통해야 됩니다. 자기들은 멋대로 살고 자식들은 잘살라고? 세상에 그런 법이 없습니다. 모범을 보여야 됩니다. 통일교회 식구 되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50만 달러를 주면서 농기구 사라고 했는데 몇 달 되었나?「4개월 됐습니다.」4개월 됐으면 지금 어떻게 됐다는 것, 농기구 사고 얼마 남았다는 것을 보고해야지. 어물어물하면 앞으로 책임자의 소행에 결여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왜 그러냐? 차기에 대한 많은 계획을 남아 있는데 계획을 세울 수 없어요. 일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자기 혼자 잘못하면 천만 기반이 다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기적이란 질서를 통해서, 질서는 반드시 세부적인 내용의 확고, 내용이 완전하면 질서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헌금이 오게 되면 헌금한 사람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어야 됩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한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 식구들 선생님을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옆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말이에요. 내가 끝에까지 보고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가 중간이 있더라도 끝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상중하 중에서 위와 아래를 언제든지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리게 되면 언제 자기가 잘려 나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 처리하면 됩니다. 3단계를 통해서 지상의 횡적으로 확대되게 되어 있지 이렇게 통했다가는 확대 못 시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이 뭐냐 하면, 가정적 지상 위에 착지를 못 한 것입니다. 3대가 연결 안 된 것입니다. 3대가 연결되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부모의 사랑, 아담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아들이 없어요. 아버지로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없다 이거예요. 타락했으니까 아들도 자기 아들딸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명령을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수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혼자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일생 동안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관계 안 하더라도 전부 다…. 돈은 더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보게 되면 갖고 있다가 어디에 썼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그래요. 반드시 기록해 놓은 거예요. 차후에 선생님이 기록하게 될 때 한푼이라도 걸려 들어가면 이 세계가 걸려 들어가요. 돈처럼 무서운 독침이 없어요. 악마의 독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도 그래요. 선생님에게 자기 자신을 맡겼으니 무엇을 맡기더라도 자기가 갖고 있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구배도 이젠 자리에 앉아 가지고 뭘 하려면 자리잡을 수 있는 무엇을 빨리 해야 돼요. 양식을 하든가 뭘 하든가. 선생님을 이제 안 따라다녀도 된다구요. 그래도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게 편하고 좋지? 자기로 봐서는 이롭지 않아. 벌써 일년이 지났어. 1년 세월이 갔다구. 그전에 한 말이 있잖아. 10만 달러를 달라면 내가 줄 테니까 백 개면 백 개를 해 가지고 일년에 한 5천 마리씩 하게 되면 3년만 하면 그 자리는 분명히 어장이 된다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