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1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인간을 점령하고 싶어해

그래, 여러분이 남편하고 사랑 관계를 하게 될 때 그런 두 하나님과 하늘땅이 완성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동참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땅이 완성해 가지고 해방을 받습니다. 해방을 받는다는 거예요. 남자의 세계를 마음대로, 가슴으로 들어가서 뒤까지 나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붙들고 사랑할 때는 힘껏 부둥켜안나요, 밀어 제끼나요? 뼈다귀가 소리가 날 수 있게, 골수가 합할 만큼 부둥켜안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앞으로 해서 뒤로 나가도 좋다 이거예요. 자기 여자세계의 모든 것을 점령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지요?「예.」사랑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남자는 남자의 세계를 여자가 점령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도 자기를 점령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인간을 점령하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형태를 느끼기 위해서, 둘째는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셋째는 종적인 기준은 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을 못 하니 생산하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아들딸을 못 낳습니다. 반드시 면적이 필요해요. 구형과 같이 면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간이 생기면 면적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은 한 점이니까 아들딸을 못 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부부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분공장입니다. 부부가 뭐라구요?「분공장입니다.」분공장입니다. 아담 해와는?「본공장….」본공장입니다, 본공장. 그렇기 때문에 분공장에서 방대한 하늘나라의 백성을 많이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하나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많이 데리고 가야 됩니다.」동서남북으로 꽉 차고 남을 수 있게끔 데리고 가야 됩니다. 이 공중에 해만 하나 있으면 어떻게 돼요? 별이 많지요? 밤에는 별이 꽉 차 있지요? 무수히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수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하늘의 별은 인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많이 기른 사람은 악한 사람이 없습니다. 아들딸을 많이 기른 사람은 말이에요, 동서남북 어디를 보더라도 자기 아들딸과 비교하기 때문에 악한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활달하고 얌전하고 열두 가지 종류의 그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른다면 세상 열두 종류의 인간 형을 전부 다 대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싫어할 수 없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자리에 있는 것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보다. 남자는 중심입니다. 여자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열두 달을 품어 기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천국에 가까이 가는 것이 남자보다 여자들이 비율적으로 많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식을 많이 낳아 기르는데 악한 마음으로 키울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아이들을 낳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자가 하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부 다 여자가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다 이거예요. 사랑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이런 내용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