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탄신일의 의의 1976년 02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5 Search Speeches

56회 탄신일부터 영계가 동참해서 축하해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생일날은 역사시대의 생일날과 다른 것이라는 걸 알겠어요? 영계가 동참해서 생일 축하하게 될 때가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응?「예」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이 영계이기 때문에 아담 창조할 때 천사세계를 투입해 가지고 아담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선조들이 천사장 입장에 서 가지고 후손들을 창조할 수 있는 혜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인류가 부모님의 생신 축하를 할 수 있는 참석의 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요 3년만 지나가는 날에는 자식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자식의 인연을 갖고 나설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요것이 1978년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거들랑 세계는 상상외로 급변할 수 있는 세계가 될 것이고, 영적 현상은 저 소련 크레믈린 궁중 배후에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혹은 백악관 배후에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통일교회 출세 기반을 닦기에 급급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불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잡교인이든 막론하고 '앞으로 통일교회 문선생님 따라가지 않으면 망한다' 해 가지고 한국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너 이 자식아! 내려가라' 해 가지고…. 한 중심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마을로 내려가는데, 내려왔지만 나중에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으니 할수없이 자기들 위하는 곳은 통일교회 밖에 없으니 전부 다 통일교회로 몰려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 구세영우회(救世靈友會)를 만들어 가지고…. 장영창이 안 왔나? 지금 뭐 3백여 명이 전부 다 재림주 후보다, 또는 교주다해 가지고 정도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을 몰아넣고 있는 거예요. 떼거리로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 만나자, 선생님'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나 욕먹고 나 어려울 때는 전부 다 모른 채 해 놓고 지금 와서는 내가 출세했으니까 너희들 신세지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야? 이 자식들아! 나를 만나려면 일하고 와라' 한 거예요. 일할 책임을 못 하고 오면 만나 주지도 않는 거예요. 자기는 뭐 천하를 주름 잡았더라도 만나자고 와도 문전에서 쫓아 버렸다구요. 오늘 새벽에도 말이예요. 아, 이거 자기가 누시엘, 실체 누시엘이라고 해요. '실체 누시엘인 내가 항복 하고 선생님한테 경배를 해야 누시엘 세계가 몽땅 경배할 텐데, 나를 경배하게 하소' 하길래 '어, 경배하는 거 너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다. 맞다! 그런데 그 시간에 너는 동참하지 말고 저 너의 집에서 시간 맞춰 해라. 네가, 누시엘이 오기 위해서는 세계 만민을 앞세우고 와야 된다' 했어요. 원리가 그렇거든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지금 까지 망하지 않고 꺼떡대며 살아온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