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조국창건 1985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07 Search Speeches

하나님께 조국을 찾아 "리기 위해 지옥을 붙"고 싸워야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은 어디에 가서 개척하고 싶어요? 감옥에 가서 개척할래요, 이 미국 땅, 자유가 있는 땅에 가서 개척할래요? 「미국 땅에서요」그래 주면 내가 와서 다 책임진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겠어요? 「모스크바」모스크바로 가는 거예요. 모스크바는 머스트 고(must go)를 의미한다구요. 그다음에는 저 아프리카 오지에 가야 합니다. 거기에 가서 여러분들이 세계적인 이름을 내게 될 때는 이 세상은 우리의 세상이 됩니다.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말이예요, 내가 한국의 저 골짜기에서부터 출발했는데 미국에 가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통일교회는 희망이 있다 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유명해졌습니다. 여기 와서 올라섰으니까 그다음에는 다른 데로 가기 위해서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 내려가면 영계가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내려가면 세계에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열린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한테 불평을 못 한다구요. 뜻을 위해서 `아이구! 1년, 1년, 1년…. 이제는 내 갈 길을 가자'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웃음)「아멘」

올해의 표어가 `조국창건'인데 우리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가.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핍박받은 것은 나라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핍박받는 것도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갖지 못한 나라, 조국을 어떻게 찾아 드리느냐, 그것밖에 생각이 없다구요. 그래서 오색 인종을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세상이 전부 다 욕하는 가운데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나의 종족, 민족을 편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예요? 그런데 무형의 하나님이 인간세계를 이렇게 만들기에는 얼마나 더 힘이 들겠어요? 내가 하는 것이 그래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나라를 찾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40년간 걸어왔다구요. 금년에 결실을 봐야 됩니다. (박수) 우리 통일교회의 전통을 보여 주기 위해서 나는 감옥, 사탄세계의 지옥에 들어가 싸우고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우리도 하겠습니다」미국의 사탄세계, 미국의 지옥을 붙들고 싸워야 되는 거라구요. 미국의 지옥이 얼마나 많아요? 후퇴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댄버리에 갔다 온 선생님을 모시고 오늘 이 시간을 맞이한 여러분들은 `나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에게 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죽어가는 미국, 썩어 가는 미국을 붙들고 뒤넘이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이 부활할 때 같이 부활할 것입니다.

이거 보라구요. 미국에 이러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막으면 미국은 망하지 않고 이 구멍을 못 막을 때에는 미국이 망한다고 한다면 그 구멍을 막기 위해서 무슨 짓을 해야 되겠느냐? 사람을 거꾸로 눕혀 여기에 딱 달라붙게 해 가지고 막을 생각까지도 해야 된다구요. 그건 다 싫지요? 그래서 `아 나는 잘사는 미국에서 구경하며 살고 싶다' 그래요? 「아니요」

무니는 전부 다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어요.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나는 그런 무니가 되어 보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감사하다구요. 내가 감옥을 열 번 가더라도 감사하다는 거예요. 감옥에 열 번 갔다 와도 감사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내가 감옥에 안 들어갔을 때에는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했지만, 이제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으니 선생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안 할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요번만은 내가 믿어 줘요?「예」믿어 달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땡큐.

여러분들이 감옥에 대해 잘 알았다구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이어받아야 할 전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통. 이렇게 가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나 도망가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도망가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면 제일 힘든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힘든 일 말이예요.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내가 맨 처음에 감옥에 들어갈 때는 레버런 문이 누군가 하던 사람들이 내가 나올 때는 어떻게 볼까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박수」여러분들보다 댄버리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더 필요로 한다구요. 「노!」(참부모님 만세 삼창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