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정신없이 발로 뛰어라 1999년 07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1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권시대

하나님의 전권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원리적으로 볼 때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제 누시엘까지 굴복시키고 천지부모 승리 대선포를 해놓고 지옥문을 열고 영계를 수습하고, 이제는 섭리사로 볼 때 타락한 인간으로서 구할 수 있는 건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찾는 것 아니예요. 지옥 철폐하고 사탄 추방하고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뭘 달라고 구할 수 있는 기도가 필요 없는 때에 왔다구요. 그 기도시간에 뭘 하라는 것입니다. 실천만 남아 있습니다. 참부모가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업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정해야 돼요.' 기도해라, 기도해라!' 해서 그 수준까지 올라와 가지고 메시아가 와서 메시아 발판 될 수 있는 절대신앙 기준 되어 가지고 비로소 지상 천상 해방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땅 위에 있는 신자들, 이스라엘권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고시켜 가지고 해방하려니 '기도하라, 기도해라!' 그러는 것입니다.

성신이나 예수나 영계가 전부 다 그렇게 알 것입니다. 이젠 그런 때가 지나간다구요. 하나님이 구원받을 필요 없잖아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욕할 부모가 없다는 거예요. 고아와 같은 이런 사람들이 참부모를, 부모를 찾았어요. 부모가 부활했습니다. 그 이상 복이 없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영원히 바랄 수 없는 것인데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섭리의 뜻이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부모를 찾았어요. 부모가 해방해서 직계 자녀의, 국가적 기준을 세계 기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일족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통일 안 되든 뭐든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일본하고, 어머니 나라하고 미국만 하나되면 한국은 국가시대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벨베디아에 자리잡아 주는 것입니다. 이게 세계적 기준입니다. 세계 기준입니다. 국가 기준이 아니라구요.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생활적 기반을 닦아준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에게 대한민국 통일이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그건 선생님이 태어난 조국이고 섭리사로 볼 때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적 인연이 있어 그렇지요. 섭리사로 볼 때 국가적 시대의 환경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의 대통령이 우리를 협조하게 된다면 남북한 통일은 문제가 아닙니다. 곽정환이 그것을 알아야 돼.「예.」남북한 통일은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 의미에서 현정부가 정신차려 가지고 우리를 잡아야 돼요. 꽁무니를 잡아야 됩니다. 안 잡으면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그래요. 이제는 하나님이 선생님 대신 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의 기반을 닦기 위해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선생님이 바라는 지상천국 완성을 위해서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도와줄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세계 국가들을 족쳐 대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째깍째깍 처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무서워할 게 있어요? 순결운동, 참가정운동, 참부모가 되고 핏줄을 맑히자는데 누가 반대해요?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이미 그런 풍토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건 우리 통일교회의 전문 특허권이 되어 있다구요. 무서울 것이 없어요. 그거 반대할 사람 어디 있어요. 마피아가의 마피아까지도 테러단까지도 자기 아들딸은 문제라구요. 그들도 우리를 지원할 수 있고, 경찰이 야단났고, 정보처도 야단났고, 점점 더 하니 말이에요. 에이즈 환자가 2010년만 되면 10억이 넘는다구요. 10억이 뭐예요. 다 물들어 갑니다.

그야말로 백주에 강도가, 강도가 아니지요. 폭력배가 와 마을을 불 놓고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위험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시간이 없어요. 빨리 서둘어야 됩니다. 만만디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년 늦으면 늦은 만큼 손해가 막심하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찾았는데 하나님까지 업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세를 갚아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체면이 있지요. 문총재한테 고생을 얼마나 시켰어요. 나한테는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어려운 목전에 갖다가, 뭐라고 할까? 갖다가 제물로 밀어 제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선 나는 미국에 와서 기도 안 했습니다. 20년 동안을 기도 안 했습니다. 생명을 가꾸어 가지고 왔는데 그 생명을 가지고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그리고 원리를 다 알고 있는데 더 뭘 알려 달라고 해요? 다 알고 있는데 실천만 남았지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이 몸뚱이 가지고 완전히 악마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영계 지도를 받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