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무한한 사'과 -결되어 있다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사병이 걸렸다면 하나님이 지옥 보내겠어요? 어떻게 처리하겠어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상사병이 걸렸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놈의 간나 같으니라고' 그러시겠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시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고, 모든 전체의 중심이요, 복의 기원이요, 지식의 왕이요, 돈의 왕이요, 권력의 왕으로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데 그를 대해 상사병이 났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만약 아담 해와가 말이에요. 하나님도 남성적인데 여자 되는 해와가 아담을 대해서 상사병이 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야, 이 간나야! 너 그래서는 안 된다.' 하고 아담을 어디에 치워버리겠어요? 할 수 없이 짝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짝을 맺어 둘이 하나되는 두 남자 여자는 평면적으로 동서가 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종대가 있으려면 동서가 합해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땅의 것은 두 곳이고 종대는 하나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종대를 둘 가운데 세우면 동서남북이 같지만 평면적으로 놓게 되면 이것이 길게 돼요. 여기 서게 된다면 이것이 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히 크게 돼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상에 의해서 이것이 크게 되면 큼에 따라 여기에 상대적인 것도 점점 커 가지고 서로가 상대권을 맞추어 가지고 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있어서 주체 대상이 되면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들이 남자를 사랑하라는 것을 교과서에서 배웠어요? 그런 텍스트북이 있어요? 없어요. 남자는 텍스트북을 통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여성을 사랑해야 된다는 그런 교재나 교육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본성의 능력이라는 것은 자기 갈 길을 찾아가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돕지 않더라도 완성하게 돼 있느니라.「아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는 남자대로 학교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다음 무릎 위에서 자랄 때는…. 남자나 여자나 무릎 위에서 큽니다. 누나가 큰 것이나 오빠가 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동등한 가치가 있어요. 어머니 젖 먹은 것도 같은 젖을 먹었다구요. 어머니가 '너는 여자니까 젖 조금 먹어라' 그래요? 여자는 하나만 먹이고, 남자는 둘 먹이고 그러지 않는다구요. 배고플 때는 두 통 다 먹고 세 통, 네 통 먹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웃음)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거예요. 자기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충만 시키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내를 사랑하고도 또 남음이 있어서 더 사랑하고 싶다 할 때, 남편으로서 더 사랑하고 남음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연결되어 있음으로 남음의 사랑을 얼마든지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분과 한번 관계 맺으면 영원히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다, 있다?「없습니다」정월 초하룻날부터 잘 대답했으니까 복이 있을 지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