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1989년 03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5 Search Speeches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말의 뜻

오늘 제목이 뭐예요? 「단결하라」 '단결하라' 하고 뭐예요? 「천국이 가까웠다」 천국이 가까웠다. '안심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지 않고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왜 그래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오색가지 인종이 단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와요.

그래서 문총재가 '오색인종, 일본 사람, 구라파 사람 전부 다 와서 신문 팔아라' 하면 신문 파는 거고, '이제부터는 똥장사 해라' 할 때는? 「해야 합니다」 '똥장사 해라' 할 때는 어떻게 할 테야? 「해야지요」 '아이고, 나라 버리고 왔더니 신세가 요꼴이 됐구나. 아이구 죽겠다' 아니야, 똥장사 하라 하면 똥장사 하는 거예요 '똥 먹어라' 하면 어떻게 할테예요? (웃음) 똥 먹어 가지고 나라 세울 수 있으면 그것도 한 번 먹는거야 영광이지 뭐. 죽기보다 낫다구요. 똥 한 번 먹을래요, 죽을래요? 저 박정민이! 「예」 똥 한번 먹을래, 죽을래? 「똥 한 번 먹고 살아야지요」 에이 못난 것. (웃음)

자, 사실 하늘을 위해서 전환시대에 그렇게까지 전부 다 결의돼 있다면 이게 뒤집어지겠어요, 안 뒤집어지겠어요? 「뒤집어져요」 그래서 오색가지 인종이여 단결하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몇백 개국 사람들이 여기 들어와 엎드려 있거든요, 지금. 내가 오라 해서 말이예요. 일본 사람, 무슨 사람, 무슨 사람, 다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자, 이 사람들이 말이예요. '무기를 가져라' 하고 내가 명령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무서운 패가 될거라. '너희가 지금까지 분하게 여기던 사람, 가서 찔러 죽여라'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대한민국 씨알맹이 남아지겠어요? 어떻겠어요? (웃음) 이북 남아지겠어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계에 하나도 없게 다 찔러 죽일 거라. 왜? 문총재 욕하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나 욕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여기 들어온 패들도 전부 다 욕하던 찌꺼기들이 아니야? 흘러나가다가 여기서 걸린 찌꺼기들 아니예요? 그렇지 뭐. 「안 그렇습니다」 아니라고 했어, 그렇습니다 했어? 이제 방금 뭐라고 했어요? 「'아닙니다' 했습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 녀석아! 내가 거짓말 하겠나?

그래서 이제는 문총재 지지파가 많아졌어요. 그렇지요? 지방에 가 보면 말이예요, 작년에 들어와서 내가 잔치를 해 줬거든요. 요전에 그거 계산하니까 한 사람에 얼마씩? 24억 원인데, 24억 원을 내가 떡값으로 냈다구요. 대한민국 역사에 잔치를 하는데 24억 원이라는 액수의 떡값을 내 가지고 잔치를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돈도 많지. 돈이 얼마나 쓸 데가 없으면 자기 원수 새끼들 데려다가 잔치해 먹여 놓을꼬.

이제는 여러분들이 찰떡을 다 먹여 놓음으로 말미암아 다 우리 패로 같이 화하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되느냐? 뒤집어지는 거예요. 쫓기던 통일교회는 안으로 들어가고 얻어먹은 사람은 밖으로 나가지요? 얻어먹은 사람이 머리 숙이나요, 먹여 준 사람이 머리 숙이나요? 「얻어먹은 사람이 머리를 숙입니다」 얻어먹은 사람이 머리 숙이는 것입니다. 저 밑창의 못난 늙은이로부터 애들까지 전부 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래 가지고 면장 서장까지도 또 경찰국장 도지사까지도,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금의환향해서 잔치한다고 할 때 얻어먹은 사람들은 '국가적으로 잔치를 했대' 하고 머리 숙이는 것입니다.

이제 문총재 반대하던 사람두고 보라구요. 길가에서 맞아죽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이 손 안 대더라도 자기들끼리 맞아죽어요. 자기들끼리. 두고 보라구요, 목사들이 사람 죽였다는 소리를 세 번만 듣게 될때는 대한민국도 끝장이예요. 마지막이예요. 내가 벌써부터 얘기한 게 그거예요. '목사가 살인한다' '목사가 강탈한다'는 소문 듣거든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그런 소문 들었어요? 듣지? 목사 사모님이 창녀가 되는 거예요. 목사 사모님이 창녀가 되거들랑 끝장인 줄 알라구요. 창녀 됐는지 누가 알아요? 사람 죽이고 있으니 그 사람 죽인 목사와 사는 여편네가 편할 게 뭐예요. 창녀야 뭐예요, 창녀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지. 그렇게 되면 끝장이예요. 그거 왜 그러냐? 그거 설명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설명할 시간이 없다구요. 그런 거야. 믿어 두라구요.

(물 드심) 물 한 컵 먹었다는 것은 한 컵만큼의 땀을 흘렸다는 걸로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땀값 내야 돼요. 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 「내겠습니다」 그래 내야지요. 그러니까 거기다가 요것으로 대신 땀값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받았다고 하고 또 먹는 거예요. (물 드심. 청중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