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9 Search Speeches

미국의 저명한 변호사와의 사이- 있-던 일

미국의 한다하는 변호사…. 요전에 죽었어요. 이름 대면 대번에 알아요. 공화당 고문 변호사도 하고 말이예요. 저 레이건 대통령의…. 그 사람에게 '내가 당신을 개인 변호사로 쓸테니 구미가 당기면 한번 와봐!' 했더니 왔어요. 그래 와 앉아 있는 녀석을 한 시간 반만에 완전히 녹여 놓았어요. 그거 주먹으로 녹였겠나요? 살랑 살랑 살랑 봐 가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 보니 한 시간 반만에 홀딱 반했어요.

아, 이래 가지고 한번 맛을 들이고 나더니 자꾸 토요일이면 오겠다네. (웃음) 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래도 그가 미국에서 한다하는 사람이고, 덩치 큰 남자인데, 파운드로 보게 된다면 어느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체격을 가지고 말이예요. 거 서글서글하게 생겼다구요. 유명한 변호사예요. 아, 이거 문총재 한번 만난 뒤로는 여자가 남자를 대해 연애하는 것 이상이니 살아 먹겠느냐는 거예요. 그래 제발 한번 만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랬는데 못 만나고 세상을 떠났어요.

영계에 가 보니까 '아이구, 레버런 문, 우습게 알았던 그분이 영계의 어떤 분인 걸 알았다' 하고 요즈음엔 알아 모실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진짜 조준하게 되면 미약(媚藥)이 있거든요. (웃음)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어디 가게 되면 천 명을 모여 놓고 한 시간만 지나게 되면 내가 주인이 되지 내가 모시지를 않아요. 시간만 주면 돼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미국 역사 전반,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을 내가 한번 감정해야 되겠다 하고 국회 상원의원으로부터 전부 났다하는 사람들을 다 찾아보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안 된다는 녀석은 나올 때 너 이놈의 자식, 이렇게 해먹은 자식이 주를 팔아 가지고 '너 이렇게 해먹고 여기에 앉았구만, 이 자식아, 너 장래에 이렇게 될 것을 몰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 볼 줄 알거든요. 우습게 알다가는…. '그거 어떻게 알았소?' '어떻게 알긴 어떻게 알아?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큰 소리하는 거야' 하고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금 측정하고 세계 운세를 놓고 관상을 보고 사는 사람인데. 기성교회가 암만 반대, 40년 반대했지만 나를 때려잡았어요? 쫓아내? 어림도 없어. 그렇게 졸장부가 아닙니다.

그러한 복잡한 과정에서 40평생 핍박을 받으면서 총탄 하나 안 맞고 죽지 않고 살아 남아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는 사람은 역사상에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말이예요, 유명한 선생님이 나타났으니까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거느리고 문총재 교육장에 와서 훈련받을 수 있는 도감들이 되소. 어때요? 그거 싫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왜 가만히 있어요. 싫다고 손들면 손해 나게 돼 있거든. 이게 비근한 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