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탄신일의 의의 1976년 02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2 Search Speeches

욕먹으면서도 세계적으로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그러한 역사가 반드시 있지 않으면 이 세상에 소망의 길을 가질 수 없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역사상에 없는 뭐 새로운 말도 많이 했고, 새로운 일도 많이 했다구요. 그렇지요?「예」세계적으로 전쟁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자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는 사나이는 역사상에 아마 문선생밖에 없을 거라구요. 김일성도 전쟁해 가지고 소문냈지, 난 가만 있는데 세계적으로 소문났다구요.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선 유능한 사나이예요. (웃음) 또, 그 소문은 내가 욕을 하면서 소문낸 것이 아니예요. 내가 욕을 먹으면서 소문낸 거라구요.

자, 그러면 내가 나쁜 사나이예요? 이런 세계를 구하려고 하고, 어느 집에 들어가면 그 집을 구해 주고, 축복해 주고,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를 구해 주려고 하는 놀음을 했어요. 이거 한다고 악착같이 반대 하는구만요. 참 그거 팔자 소관은 할수없다구요. 내가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그 동네에 들어가려면 벌써 사람이 죽든가, 병이 나든가, 반드시 그런 일이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동네에 들어갔다가 여러 번 쫓겨났다구요. 그런 건 악한 사람이기 때문이냐? 아니예요. 사탄이 안다는 거예요, 사탄이. 가만 둬두면 이 동네가 망하겠으니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사람을 전부 다 그렇게 급살 맞게 해 놓아 가지고 '아, 아무개가 들어와서 그렇게 됐다' 해 가지고 쫓아내려고 한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내가 이북까지 쫓겨 갔다가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제는 뭐 완전히 기반 닦았지요. 주객이 전도된 거와 같이,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쫓아내면 다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이제는…. 내가 악당 같은 그런 악한 맘 있으면 이제부터는…. 내가 돈을 쓰려면 10억이라도 쓸 수 있다구요, 당장에. 이거 뭐 대한민국 지금 뭐 여기서 10억이라야 2백만 불인데, 내가 지금 미국에서 매달 2백만 불 이상 쓰고 있어요. 그거 여러분 좀 갖다 주면 좋겠지요? (웃음) 그거 좀 갖다 주면 좋겠지요? 야야, 이 녀석아! 대답해 봐. 갖다 주면 좋겠지?「예」(웃음)

보라구요 반대하는 녀석은 점점 망할 것이구 반대받는 문 아무개는 점점 배가 이렇게 커질 것입니다. 이 배, 이 배말고. 그래서 '전부 다 파이프를 갖다 대고 빨아먹어도 마르지 않는 배가 커져라!' 내가 이런다구요. '세계 사람 전부 다, 미국까지도 내 신세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기분이 그만하면 됐지 뭐. 응?

여러분들 내 이제 어떤 대한민국의 한 고위층에 있는 사람이 말이예요. 벨베디아에 왔다 가 가지고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엽전이라는 한국 사람이 그래도 미국에 있어서의 동부는 미국의 골동품 중에 골동품, 서구 문명의 골동품들인데…. 그 골동품 동부 중에도 동부의 중심이 뉴욕인데, 뉴욕가에 가 가지고 똑똑한 젊은이들 전부 다 말듣게 해? 그 엽전 된다는 이름을 가진 한국 사람이 세계 왕전에 금전 같은 사람들을 그저 마음 대로 접었다 폈다 하는 걸 보니 신난다, 신나!' 하더라구요. 신나는 일이지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신날 거라구요. 그 미국 사람들 암만 욕해도 그건…. 무슨 재간을 가지고 미국의 젊은 놈들을….

대학 교수 중에는 훌륭한, 뭐 노벨수상자가 없나, 한다 하는 세계적인 권위 있는 학박사가 없나…. 그들의 문하생이 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자라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뭐 유창히 자기 나라 말로서 영어 잘하는 스승인데, 이거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한국서 온 황인종이라는 거예요, 황인종.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이게.

거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사회 여러 곳에서…. 박명자인가요?「예」박명자가 지금 미국 가 가지고 병원에 들어가 있는데, 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만 알고 있다가, 떡 미국 일반 병원에 들어가 보니까 인종차별이 대단하더라 이거예요. 아 이건 딱 종새끼 취급하더라는 거예요. 이런 줄 몰랐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씀 듣고는 틀림없이 자기가 30이 넘은 처녀인데 말이예요.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이거 완전히 정 떨어졌다는 거예요. '야. 이거 미국의 풍습이 이렇고, 미국 사람이 이렇기 때문에 자신없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러한 사회 사람하고 통일교회 사람들하고는 천지 차이라구요. 돈 한 푼 가지고 싸운다는 거예요. 10전 가지고 싸우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은 말이예요. 하루에 3백 불, 5백 불 벌어다가 말이예요. 한 푼도 뭐 생각지도 않고 전부 다 바칩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알 수 없다구요. 새벽 여섯 시에 나가 가지고 밤 열두 시뿐만이 아니라 새벽 두 시에 들어온다구요. 두 시까지 일한다구요. 일하더라도 더 더 더 하겠다고 합니다. 그게 꿈같은 얘기라구요.

오늘날 대학교 교수 월급이 얼마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 현재 우리 김오회라는 사람이 미국 가서 말이예요, 저 메릴랜드 대학에 가서 교수 하고 있는데 종신교수예요. 종신교수면 그 학교에서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교수하는 거예요. 그거 일류 교수인데 얼마나 받느냐 하면 한 달에 한 천 2백 불 30년 이상을 공부해서 학박사 돼 가지고 교수 하는 그가 1년 동안 버는 수입을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은 한 달 동안에 번다구요. 이런 훈련을 했다구요.

여기 교수들 왔으면, 가난한 교수들은 아들딸을 좀 보내 주지요. 내가 교육시켜서 다 잘살게 만들어 줄께요. (웃음) 교수들 왔어요?「예」 그아들딸들 어디 가 있나? 지금 기록이 1만 3천 7백 몇십 불인가요? 기록이…. 어떻게든 돈을 버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돈 벌 줄 알지요?「예」 너희들 돈 벌 줄 알지?「예」 돈 쓸 줄만 아나요, 벌 줄도 아나요?「벌 줄도 압니다」 버는 것이 더 나은가요, 쓰는 것이 더 나은가요?(웃음) 자, 이것들 대답을 왜 안 해? (웃음) 벌기를 잘하나요, 쓰기를 잘하나요? 대답해 봐요?「똑같습니다」(웃음) 똑같으면 언제나 거지 사촌 면하지 못해요. (웃음) 한국이 그렇다구요. 한국이 따라지 나라 면하지 못한다구요! 쓰는 것보다도 버는 것이 우세해야 앞으로 세계 선진국가를 타고 앉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