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천승일과 μ±…μž„λΆ„λ‹΄ 1986λ…„ 10μ›” 04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3 Search Speeches

μ–'심을 ν†΅ν•΄μ„œλ§Œ μ ˆλŒ€μ  주체 μ•žμ- μƒλŒ€κΆŒμ„ 찾을 수 μžˆμ–΄

그러면 μ—¬λŸ¬λΆ„μ˜ 양심이 곧은 κ²ƒν•˜κ³ , μ—¬λŸ¬λΆ„ λΆ€λͺ¨λ‹˜μ˜ 양심이 곧은 κ²ƒν•˜κ³  λ‹€λ₯΄λƒ μ΄κ±°μ˜ˆμš”. 또, μ²œλ…„ μ „ λ§Œλ…„ μ „μ˜ μ‘°μƒλ“€μ˜ 양심이 곧은 κ²ƒν•˜κ³  μ΄μ œλΆ€ν„° μ²œλ…„ λ§Œλ…„ 후에 νƒœμ–΄λ‚  ν›„μ†μ˜ 양심이 곧은 κ²ƒν•˜κ³  λ‹€λ₯΄λƒ μ΄κ±°μ˜ˆμš”. λ‹¬λΌμ„œλŠ” μ•ˆ λ©λ‹ˆλ‹€. κ°™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 단계적 기쀀에 μžˆμ–΄μ„œλŠ” 양심적 기쀀이 였λ₯΄λ½λ‚΄λ¦¬λ½ν•˜λŠ” κ±°μ˜ˆμš”. μ–‘μ‹¬μ˜ 기쀀이 높아지면 λ†’μ•„μ§ˆμˆ˜λ‘, κ·Έ μƒλŒ€ 여건이 λ„“μ–΄μ§€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žŒμ€ 자기 κ°œμΈμ„ μ ˆλŒ€μ‹œν•˜μ§€λ§Œ, κ·Έ μžμ²΄μ— λ¨Έλ¬Όκ³  μ‹Άμ–΄ν•˜λŠ” 것은 μ„Έκ³„μ μ΄μš”, μš°μ£Όμ μ΄λΌλŠ” κ²ƒμž…λ‹ˆλ‹€. μš•μ‹¬, μš•λ§μ€ ν¬λ‹€λŠ” κ±°μ˜ˆμš”.

그것이 μž‘μ€ κ°œμΈμœΌλ‘œλΆ€ν„° 점점점 μ˜¬λΌκ°€μ„œ 컀 가지고 λ†’μ•„κ°„λ‹€λŠ” κ²ƒμž…λ‹ˆλ‹€.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것이 되게 되면 세계적 기쀀에 상응될 수 μžˆλŠ” 뢀체(ε‰―ι«”), 이것이 λ°±λ§Œν•˜λ©΄ λ°±λ§Œν•œ κΈ°μ€€μ˜ 넓이가 λ˜μ–΄μ„œ κ΅¬ν˜•μ„ μΆ”κ΅¬ν•œλ‹€λŠ” κ±°μ˜ˆμš”. 그만큼 μ˜¬λΌκ°€λ©΄ 올라갈수둝 자기 ν™œλ™ 반경과 자기 쑴재의 영ν–₯ꢌ이 μ»€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컀지면 μ–΄λ–»κ²Œ λ˜λŠλƒ? 우주의 횑적 기쀀에 도달할 수 μžˆλŠ” 높이가 높아지기 λ•Œλ¬Έμ— κ·Έ 우주의 μ€‘μ‹¬λœ μ ˆλŒ€μžκ°€ 있으면, κ·Έ μ ˆλŒ€μž μ•žμ— κ°€κΉŒμ΄ μ„€ 수 μžˆλŠ” μƒλŒ€μžλ₯Ό μΆ”κ΅¬ν•΄μ„œ κ·Έλ ‡κ²Œ λ‚˜κ°€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μ›€μ§μΈλ‹€λŠ” κ±°μ˜ˆμš”.

μ˜€λŠ˜λ‚  μ •μΉ˜ν•˜λŠ” μ‚¬λžŒλ“€μ΄ μ™œ λΆ€νŒ¨ν•˜λŠλƒ? 이것을 λͺ¨λ₯΄κ³  μžˆλ‹€κ΅¬μš”. λŒ€ν†΅λ Ήμ€ κ΅­λ―Ό μ•žμ— μžˆμ–΄μ„œ μ–΄λ–»κ²Œ κ°€μ•Ό λœλ‹€λŠ” 원리 원칙이 λ”± λ‚˜μ™€ μžˆλ‹€λŠ” κ±°μ˜ˆμš”. 횑적인 면에 μžˆμ–΄μ„œ λŒ€ν†΅λ Ήκ³Ό μš°λ¦¬λŠ” 닀름이 μ—†μ§€λ§Œ 쒅적인 면에 μžˆμ–΄μ„œλŠ” κ·ΈλŠ” λΆ€λ™μ˜ μžμ„Έ, ν•œ μžλ¦¬μ— μ„œ μžˆμ–΄μ•Ό λ©λ‹ˆλ‹€. 죽을 λ•Œμ—λ„ 그것을 μœ„ν•΄ μ£½μ–΄μ•Ό 되고 μ‚¬λŠ” 것도 그것을 μœ„ν•΄ μ‚΄μ•„μ•Ό λœλ‹€κ΅¬μš”. 자기 λ§ˆμŒλŒ€λ‘œ 이동할 수 μ—†λ‹€λŠ” κ±°μ˜ˆμš”. 이 쒅적인 쀑심이 μ΄λ™ν•˜λ©΄ μ „λΆ€κ°€ λ–¨μ–΄μ Έ λ‚˜κ°€λŠ” κ±°μ˜ˆμš”. μ˜€λŠ˜λ‚  이 세계, 인λ₯˜μ—­μ‚¬ 도상에 μžˆμ–΄μ„œλŠ” 그런 일이 μžˆμ–΄μ„œλŠ” μ•ˆ λ˜κ² μŠ΅λ‹ˆλ‹€, 그런 일이.

그러면 μ§€κΈˆκΉŒμ§€ ν•˜λ‚˜λ‹˜μ΄ μ›ν•˜λŠ” 것이 무엇이냐? 인간이 νƒ€λ½ν•¨μœΌλ‘œ 말미암아 이 κ·Όλ³Έ 자체, λͺΈμ„ 망쳐버렸고 마음의 자리λ₯Ό μžƒμ–΄λ²„λ ΈκΈ° λ•Œλ¬Έμ— 이것을 λ‹€μ‹œ μˆ˜μŠ΅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런 것을 μ „λΆ€ λ‹€ 미루어 보게 될 λ•Œ, μ˜€λŠ˜λ‚  μΈκ°„μ„Έκ³„λŠ” λΆˆμ•ˆν•œ μ„Έκ³„μš”, νŒŒνƒ„ 일둜의 μ„Έκ³„μš”, 절망 μΌλ‘œμ— μ„œ μžˆλŠ” μ„Έκ³„λΌ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쑴재 μ—¬κ±΄μœΌλ‘œ μ—°κ²°λœ μ„Έκ³„λΌλŠ” κ±Έ λΆ€μ •ν•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이건 μ™œ κ·ΈλŸ¬λƒ? μ’…νš‘μ˜ μœ„μΉ˜ 상싀, μ’…νš‘μ˜ μœ„μΉ˜κ°€ μ—‡κ°ˆλ € 가지고 λ§žλΆ€λ”ͺ치고 있기 λ•Œλ¬ΈμΈ κ²ƒμž…λ‹ˆλ‹€. 이게 λ‹€ μ™œ μ΄λ ‡κ²Œ λ˜μ—ˆλŠλƒ? 타락 λ•Œλ¬Έμ΄λΌκ΅¬μš”, 타락 λ•Œλ¬Έμ—.

μ—¬λŸ¬λΆ„λ“€μ΄ '생λͺ…' ν•˜λ©΄ κ·Έ 생λͺ…μ˜ 쒅적 기쀀이 무엇이냐? 그것은 λ‘˜μ΄ μ•„λ‹ˆμ˜ˆμš”. ν•˜λ‚˜μž…λ‹ˆλ‹€. ν•˜λ‚˜λ‹˜μ€ μ‚΄μ•„ κ³„μ‹­λ‹ˆλ‹€. μ‚΄μ•„ 계신 ν•˜λ‚˜λ‹˜μ΄ 우리 μΈκ°„κ³Όμ˜ 관계λ₯Ό λ§Ίκ³  μžˆλŠ” 데 μžˆμ–΄μ„œλŠ” 쒅적인 관계λ₯Ό 쀑심삼고 λ§Ίκ³  μžˆμŠ΅λ‹ˆλ‹€. 생λͺ…μ˜ 쒅적인 κΈ°μ€€μ˜ 연결도 ν•˜λ‚˜μž…λ‹ˆλ‹€.

μ—¬λŸ¬λΆ„λ“€μ€ 생λͺ…을 μ ˆλŒ€μ‹œν•˜μ§€μš”? μ™œ μ ˆλŒ€μ‹œν•˜λŠλƒ? μ ˆλŒ€μžμ˜ 생λͺ…κ³Ό μƒλŒ€μ  관계에 있기 λ•Œλ¬Έμ— λ‚΄ 생λͺ…을 μ ˆλŒ€μ‹œν•˜κ³  싢은 κ±°μ˜ˆμš”. 이런 것은 이둠적으둜 λ‹€ 정리해 놓아야 λ˜λŠ” κ±°μ˜ˆμš”.

ν–‰λ³΅μ΄λž€ λ„λŒ€μ²΄ 뭐냐 μ΄κ±°μ˜ˆμš”. ν–‰λ³΅μ΄λž€ 무엇이냐? 과거의 행볡과 ν˜„μž¬μ˜ 행볡이 λ‹€λ₯΄κ² λŠλƒ μ΄κ±°μ˜ˆμš”. λ‹€λ₯΄μ§€ μ•Šλ‹€λŠ” κ²ƒμž…λ‹ˆλ‹€. 인간이 λŠλΌλŠ” ν–‰λ³΅μ΄λΌλŠ” 것은 κ°™λ‹€λŠ” κ²λ‹ˆλ‹€. κ°™μ•„μ•Ό λœλ‹€λŠ” κ±°μ˜ˆμš”. μ²œλ…„ 전에, λ§Œλ…„ 전에 우리 쑰상듀이 느끼던 ν–‰λ³΅μ΄λ‚˜, μ΄μ œλΆ€ν„° λͺ‡λ§Œ λ…„ 후에 우리 μžμ†λ“€μ΄ λŠλ‚„ 행볡이 λ”°λ‘œ μžˆλŠ” 것이 μ•„λ‹ˆμ˜ˆμš”. κ·Έ ν–‰λ³΅μ˜ 쒅적 κΈ°μ€€μ΄λΌλŠ” 것은 ν•˜λ‚˜λ°–μ— μ—†λŠ” κ²ƒμž…λ‹ˆλ‹€.

κ°‘μ΄λΌλŠ” μ‚¬λžŒ λ§ˆμŒλŒ€λ‘œ ν–‰λ³΅μ˜ 쒅적 기쀀을 λ§Œλ“€μ–΄ 놓을 수 μžˆλŠ” 힘이 μ—†μŠ΅λ‹ˆλ‹€. μ™œ? 피쑰물은 제2의 쑴재이기 λ•Œλ¬Έμž…λ‹ˆλ‹€. λ‚΄κ°€ 제1의 원인적인 μ‘΄μž¬κ°€ μ•„λ‹™λ‹ˆλ‹€. λ‚΄κ°€ λ‚΄ 살을 덧뢙일 수 μ—†μŠ΅λ‹ˆλ‹€. λ‚΄ λˆˆμ—λ‹€ λˆˆμ„ 덧뢙일 수 μ—†μŠ΅λ‹ˆλ‹€.

이런 것을 μ—¬λŸ¬λΆ„μ΄ μ­‰ 염두에 λ‘μ–΄μ•Όκ² μŠ΅λ‹ˆλ‹€. 이제 이 ν˜Όλž€ν•œ μ„Έμƒμ—μ„œ 무엇을 λ§Œλ“€μ–΄μ•Ό λ˜λŠλƒ? λ―Όμ£Όμ£Όμ˜κ°€ 쒅적 κΈ°μ€€κ³Ό 연결될 수 μžˆλŠλƒ? λ―Όμ£Όμ£Όμ˜λŠ” μ™”λ‹€κ°”λ‹€ν•©λ‹ˆλ‹€. μ™”λ‹€κ°”λ‹€, μ™”λ‹€κ°”λ‹€, 왔닀갔닀…. λŒ€ν†΅λ Ήλ„ μ™”λ‹€κ°”λ‹€, μ™”λ‹€κ°”λ‹€, μ™”λ‹€κ°”λ‹€, 왔닀갔닀…. 백성도 μ™”λ‹€κ°”λ‹€, 왔닀갔닀…. μ•ˆ κ·Έλž˜μš”? μ—¬λ‹Ή 야당이 μ „λΆ€ λ‹€ μ‹Έμš°λŠ” 것을 보게 λœλ‹€λ©΄ λ§μ΄μ˜ˆμš”, 이 μ•„μ‹œμ•„ λŒ€νšŒκ°€ λλ‚˜λ©΄ κ·Ήν•œ 투쟁이 λ²Œμ–΄μ§„λ‹€κ³  λ‚˜ν•œν…Œ 연락을 ν•œ μ‚¬λžŒλ“€μ΄ μžˆμ§€λ§Œ, μ™”λ‹€κ°”λ‹€ν•˜λŠ” κ±°μ˜ˆμš”. λΉΌμ•—μ•„ 가지고 κ°€μ Έκ°€κ² λ‹€λŠ” κ²λ‹ˆλ‹€.

κ°€μ Έκ°€λŠ” 것은 쒋은데 '정당이 μ²œλ¦¬μ™€ λΆ€ν•©ν•  수 μžˆλŠ” 쒅적 κΈ°μ€€μ˜ μžλ¦¬μ— μ„€ 수 μžˆλŠλƒ'κ³  μ „λŒ€ν†΅λ Ήμ—κ²Œ 묻게 λœλ‹€λ©΄ 'μžμ‹  μžˆλ‹€!' ν•˜λŠ” 말을 ν•  수 μžˆλŠλƒλŠ” κ±°μ˜ˆμš”. ν•˜λŠ˜μ„ λͺ°λΌμš”. κΉ€μ˜μ‚Ό, κΉ€λŒ€μ€‘μ—κ²Œ '그럴 수 μžˆλŠλƒ? ' ν•˜κ³  물으면 '그럴 수 μžˆλ‹€'κ³  λŒ€λ‹΅ν•˜κ² μ–΄μš”? μ§‘μ–΄μΉ˜μš°λΌλŠ” κ²λ‹ˆλ‹€. λ―Έκ΅­ λŒ€ν†΅λ Ήλ„ λͺ¨λ₯΄κ³  있고, 일본의 λ‚˜κΉŒμ†Œλ„€ μˆ˜μƒλ„ λͺ¨λ₯΄κ³  μžˆλ‹€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λ‚˜ν•œν…Œ λ¬Έμ˜ν•˜κ³  μžˆλŠ” κ±°μ˜ˆμš”. μ–΄λ–€ 것이 쒅적인지 μ–΄λ–€ 것이 νš‘μ μΈμ§€λ„ λͺ¨λ₯΄λŠ” …. 뭐라고 ν• κΉŒμš”? 이 λ¬΄μ‹ν•œ μ‚¬λžŒλ“€! λ¬΄μš©μ§€λ¬Ό! μ“°λ ˆκΈ°ν†΅μœΌλ‘œ λ“€μ–΄κ°ˆ μ‚¬λžŒλ“€! 그런 μ‚¬λžŒμ€ 지μ˜₯에 κ°€λŠ” κ±°μ˜ˆμš”.

λ‚˜μ—κ²Œ 마음이 μ ˆλŒ€ ν•„μš”ν•˜λƒ, μž„μ‹œλ‘œ ν•„μš”ν•˜λƒ? 마음이 μ ˆλŒ€λ‘œ ν•„μš”ν•΄μš”? γ€Œμ˜ˆγ€ 그러면 μ‚¬λžŒμ€ λͺΈλš±μ΄μ˜ 말을 λ“€μ–΄μ•Ό λΌμš”, 마음의 말을 λ“€μ–΄μ•Ό λΌμš”? μ–΄λ–€ κ±°μ˜ˆμš”? γ€Œλ§ˆμŒμ˜ λ§μž…λ‹ˆλ‹€γ€ 그것이 μƒλŒ€μ μ΄μ˜ˆμš”, μ ˆλŒ€μ μ΄μ˜ˆμš”? γ€Œμ ˆλŒ€μ γ€ μ ˆλŒ€μ μ΄λΌκ΅¬μš”. μ ˆλŒ€μ μ΄μ˜ˆμš”. 양심적인 μ‚¬λžŒμ΄ 되기λ₯Ό μ™œ κ°•μš”ν•˜λŠλƒ? 그것을 ν†΅ν•˜μ§€ μ•Šκ³ λŠ” μ ˆλŒ€μ μΈ 주체 μ•žμ— μƒλŒ€κΆŒμ„ 찾을 수 μ—†κΈ° λ•Œλ¬Έμž…λ‹ˆλ‹€. 쒅적인 것과 연결을 지을 수 μžˆλŠ” 기쀀을 찾을 수 μ—†μŠ΅λ‹ˆλ‹€.

μ™œ λŒ€ν•œλ―Όκ΅­μ˜ 전톡사상을 μ‘΄μ€‘μ‹œν•΄μ•Ό λ˜λŠλƒ? 그것은 쒅적인 μ‚¬μƒμ˜ 기쀀이 λ˜μ–΄ 있기 λ•Œλ¬Έμž…λ‹ˆλ‹€. λͺ¨λ“  κ΅­κ°€ 민쑱은 κ·Έ 사상을 주체둜 ν•΄ 가지고 μ–‘μ‹¬μ μœΌλ‘œ 따라가야 λ©λ‹ˆλ‹€. 그건 μ™œ? μ™œ κ·ΈλŸ¬λƒ? κ°œμΈμ€ 가정이 ν•„μš”ν•˜κ³ , 가정은 쒅쑱이 ν•„μš”ν•˜κ³ , 쒅쑱은 민쑱이 ν•„μš”ν•œλ°, κ·Έ 양심적 μ „ν†΅μ—­μ‚¬λΌλŠ” κ²ƒμ—λŠ” ν•˜λ‚˜μ˜ 민쑱적인 주체성을 μ§€λ‹ˆκ³  민쑱을 움직일 수 μžˆλŠ” 기반이 있기 λ•Œλ¬Έμ— 이것을 민쑱도 따라가야 되고, 쒅쑱도 따라가야 되고, 가정도, κ°œμΈλ„ 따라가야 λ©λ‹ˆλ‹€.

μ΄λŸ¬ν•œ λͺ¨λ“  것이 이둠적으둜 섀정이 μ•ˆ λ˜μ–΄ μžˆμŠ΅λ‹ˆλ‹€. 이런 ν˜Όλž€ν•œ 세계λ₯Ό ν•˜λ‚˜λ‹˜μ€ '쒅은 쒅이고 νš‘μ€ νš‘μ΄λ‹€'라고 λ³΄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