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희생의 결실 1997년 11월 27일, 미국 Page #14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혈통적 내용- 오점을 남기지 않아야

몇 시예요?「7시 10분입니다.」김봉태! 이번에 베이징에서 북한 학생들을 만났던 것을 얘기 좀 하지. 이번에 사탄혈통 뭐라구요?「'단절'입니다.」단절을 위한 이제부터의 본격적인 출발명령이 나올 거라구요. 그것을 3억6천만쌍 끝난 후에 하면 좋겠어요, 3천6백만쌍 끝난 후에 하면 좋겠어요? 어떤 거예요? 곽정환?「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하시면 좋겠습니다.」왜 빨리 해야 돼?「하루라도 빨리….」아 글쎄, 왜 빨리 해야 되느냐 물어 보잖아? 이미 강물이 흘러서 분수령을 넘어 가지고 골짜기를 다 지나서 유유하게 할 수 갈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장애가 없다 그 말이라구요. 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원래는 360만쌍을 하면 완전히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바다에 들어가려면 그 물은 전부 다 수평이 되어야 돼요. 제일 속도가 뜬 것이 큰 강이 바다에 들어갈 때가 제일 속도가 떠요. 그래 보여요? 될 수 있는 대로 천천히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 왜 그러느냐 하면, 주체된 바닷물 앞에 완전히 흡수되겠다 그 말입니다. 천지이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운동을 하고 다 존속하는 것입니다. 왜 빨리, 왜 3천6백만쌍 끝난 다음에 시작하는 게 좋으냐 하는 것은 이미 산골짜기를 다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소생·장성이기 때문에 사탄권으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설 수 있는 이런 단계를 것입니다. 그래서 3억6천만쌍 들어가지요? 이건 완성권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하면 빨리 하는 게 왜 좋으냐? 좋은 것의 결과가, 결실이 빨리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청소작업을 해야 됩니다. 복중서부터 해야 됩니다. 복중에 아기를 밴 여인이 그것을 마시게 된다면 축복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이것이 생명이고 타락이 이렇기 때문에 이것으로 깨끗이 죄는 없어지고 그 혈족들이, 일족이 전부 다 해방될 수 있는 특별은사가 자기 집안, 자기 종족에 오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을 마시겠어요, 안 마시겠어요? 도적놈 아니고는 안 마실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럴 싸 할 것 같아요, 안 그럴 싸 할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이제는 복중의 아기서부터 그 다음에는 나와서 엄마 아빠를 부르는 유치원에서부터, 그건 엄마 아빠를 알아요. 이걸 보게 된다면 복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시대, 이건 태어난 자녀시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무릎에서 키움 받아 가지고 자기가 모유를 먹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전개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붙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알고 어머니 아버지를 알고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싸움하고 사는지 둘이 하나되어서 사는지 안다구요.

유치원 가게 되면 벌써 가정의 사실을 알고 세상의 사실을 아는 거예요. 그렇게 알 수 있게끔 접촉시키기 위한 것이 유치원에서부터 사회로 갈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로부터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중에서부터 유치원에서부터 마시는 것입니다. 유치원에서 했으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때 가서도 또 생명수를 마시고 성주를 마시느냐? 한 번 하면 된다구요. 복중에 있다면 한 번만 하면 되는 것이고, 유치원 학생들도 한 번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치원에서 전부 다 하지 고등학교는 왜 하고 대학교는 그만두어야 될 것 아니냐?' 하겠지만, 아닙니다. 지금 이거 마시기 시작한 다음에 유치원 시대가 아니고 복중시대가 다 되었다구요. 이게 다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승리권을 가졌지만 혈통 근본이 전복된 가인 아벨을 복귀 못 했기 때문에 거기에 서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낳는 데는 타락한 부모의 혈통을 통해서 낳았으니까, 이것을 청산하게 안 했으니까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복중에서 이것, 어디에서 생명수를 마시는 게 좋아요? 복중이에요, 유치원이에요? 대학교예요, 커서예요?「복중에서입니다.」

3천6백만쌍이 이렇게 되면 이젠 축복가정이 되려면 이것을 마셔야 돼요. 그 대신 천리 원칙, 이런 모든 말씀 앞에 걸리지 않을 자신을 가져야 돼요. 참부모의 혈통적 내용에 오점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하나님이 해방적 가정이라고 아들딸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