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제14회 만물의 날 말씀 1976년 06월 02일, 미국 Page #18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그 나라" 내 마음과 내 손- 있다" 신념으로 나가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이러한 우주관을 갖고 사는 사람 이라구요. 나는 여기 미국에서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죽을 것을 각오한 사람이예요. 형무소는 몇 번이고 갔다왔다하는 훈련을 뭐 이미 30년 동안에 잘했기 때문에 형무소에 가는 것을 이웃집 가는 것같이 생각한다구요. 반대받으면 반대받을수록 나는 젊은 사람들을 교육할 것입니다.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를. 통일교회는 산아제한이 아니라구요. 산아제한이 아니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자들은 이 세상을 대해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여자들은 '나는 하나님의 딸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이북에서 내려올 때, 맨손밖에 없었다구요. '맨손밖에 없고, 못생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몇 년후에는, 20년 후에는 내가 이렇게 될 것이다. 미국을 구해야 되겠고 세계를 구해야 되겠는데, 틀림없이 내가 이 손으로 전부 다 구할 것이다' 이랬어요. 그땐 누구도 믿지 않았다구요. 내 손에 나라가 있는 것이요, 내손에 세계가 있는 것이요, 내 손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나라는 불의의 나라가 아니라 정의의 나라요, 그 세계는 불의의 세계가 아니라 정의의 세계요, 하나님은 권력과 전능을 못 가진 하나님이 아니라 권력과 전능을 가진 하나님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에 나라가 많지만, 그 나라는 전부 다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정의의 나라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이 세계는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정의의 세계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계의 종교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 마음과 내 손에 있는 하나님과 나라와 세계는 영원한 것이다! 이런 신념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있는 한, 그 생각을, 그 뜻을 정의에 입각한 우주에 두고 생각하면서 내 손이 있는 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내가 건설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손이 가는 데는, 돈이 필요하면 돈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단체가 필요하면 단체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내가 손을 대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은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진짜 살아 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힘에 달려 있어요. 힘의 기준에 있어서 그 기준을 능가할 수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뭐가 그래?「그렇습니다」그걸 어떻게 믿어요? 해봐야지. 해봐야 알지….

여러분이 운동세계에도 보게 되면 그래요. 복싱 선수가 링에 올라가 가지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저 누군가, 무하마드 알리를 때려눕혀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이. 여러분은 망치로 말할 때, 망치의 대가리가 될래요, 손잡이가 될래요? 어떤 것이 되겠어요?「머리요」왜, 왜? 언제든지 맞는 것은 대가리예요. 대가리만 딱딱 들이맞는데, 그게 좋아요?「예」왜 그게 필요하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행복의 기지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대가리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지요?「예」그러면 이걸 쥐고는 말이예요, 때려야 된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앉아 있으면 대가리를 까고, 미국 백성들의 대가리를 까고, 공산당의 대가리를 까야 됩니다. 까야 된다구요. 그런데 공산당이 무서워서 말 못하고 '아이구 무서워…' 이러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 미국 녀석들도 큰일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