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순결운동과 축복 세계화 -0001년 11월 30일, Page #18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책임자"은 자립해야

요즘에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은 '이것 해 주소, 해 주소….' 이러는 거예요. 요즘 별의별 요술판이 다 찾아와요. 그 중에 특별한 것을 내가 한가지 얘기할 텐데, 관심이 있다면 얘기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겠어요. 나도 피곤하다구요.「관심 있습니다.」내가 이렇게 지키고 앉아 가지고 팔을 버티고 해 놓아야 듣는다구요.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내가 팔려 다니는 거예요. 언제 쉴 수가 없어요.

오늘 왔던 그 영감들도 말이에요, 내가 없다면 재미가 없을 것 아니예요? 욕을 먹고 뭐 이러더라도 다 좋아한다구요. 그만큼 유명해졌다구요. 유명할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내가 오라고 하면 올 수밖에 없어요. 오라고 하면 지금이라도 오는 거예요. 이름만 딱 해서 오라고 하면 오는 거예요. 부려먹을 수 있는 재료가 많다구요. 얼마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나라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려면 말이에요, 1년 이상 전부터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여기에서는 뭐 몇 개국 사람들을 한꺼번에 전부 술술 만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편리하게 될 줄 알면 큰 오해라구요. 그렇게 될 수 있을 때까지 수십년 세월을 보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며칠 동안에 만나 가지고 춤추고 다 친구 될 수 있는 일이 그냥 그렇게 쉽게 된다면 그건 진짜 가짜라는 거예요. 그 가치를 알아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들어 볼 거예요, 안 들어 볼 거예요? 그러면 그 얘기해 주라구. 오늘은 그거 얘기하고 그만 하자구. 장사해야 될 것 아니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자립해야 된다는 전통이 1조, 2조, 3조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첫째가 뭐예요? 첫째는 설득 능력이고, 둘째는?「외교력입니다.」그 다음에는?「경제력입니다.」알긴 아누만. 알지만 말로만 알고 머리로만 알았지 실천은 못 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하면 꼭대기에 갈 수 있는 때가 다 왔다구요.

그러니까 국가적 메시아들이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불알을 잡고 싸울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뭘 잡아 가지고?「불알 잡아 가지고….」불알 잡아 가지고 친구하면 제일 좋은 거예요. 목욕하러 가 가지고 불알을 만지고 때를 밀어 주어 가지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여편네들은 못 하는 거라구요. 제일 빠른 것이 불알 잡고 춤추는 거예요. (웃음) 해 보라구요. 하룻밤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까지만 가면 가다가 어깨를 치고 궁둥이를 치면서 가라고 하면 가는 거예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그렇게 가까워진다구요.

제주도에서 사냥을 하게 되었는데 말이에요, 사사카와라고 하는 일본 의회의 괴수가 있었어요, 괴수. 이 영감이 쌍소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 앉으면 쌍소리를 하지 않으면 밥을 못 먹고 자지를 못해요. 그래서 '그 녀석 얼마나 하는가 보자.' 해서 밤새껏 하라고 조근조근 얘기하니까 별의별 소리를 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보자.' 했다구요. (웃음) 그러면서 벗겨 가지고 보는 거라구요. 힘이 나보다 못하니까 봤지 별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만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거리가 가까워지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 몸을 벗겨 놓고 만진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 (웃음) 그렇게 되니까 한국에 오면 우리 집에 먼저 오는 거예요. 그 영감이 또 팥죽을 좋아하거든. 와서는 팥죽을 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런 외도 얘기를 하다가는 뭐…. 그런 얘기는 밤을 새워도 싫어하지 않고 눈이 반짝반짝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다 졸고 있어요, 이렇게. 자, 얘기해 보라구.「예.」돈벌이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데 이거 해야 할 것 아니예요? (유정옥 우루과이 회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