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최후의 전투 1985년 01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9 Search Speeches

지금은 섭리노정- 있어 마지막 전환기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책임자들이지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 언론인이나 과학자들 중심삼고, 사상적인 대결을 위한 공산세계에 대한 대치운동으로서 전반적인 문제를, 이래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세계가 하나된다고 생각한 사람들 있었어요? 그저 따라가기가 바빠서 '아이구, 내가 괜히 들어 왔다. 이거 보따리 싸야 되겠다'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원이 얼마나…. 진짜 이것 알고 나니까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세워 놓고 무시하고, 세워 놓고 마음대로 하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세계적 판도를 만들어 가지고도 이 현실세계를 뚫지 못하는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알 때, 기독교가 지금 세계적 판도를 가지고도, 별의별 내용을 다 가지고도, 세계적 주도권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있는 걸 볼 때, 지금 통일교회가 그때까지 가 가지고 그것을 만들어 전부 다 활용해 가지고 세계를 위하려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세계적이다 하는, 세계에 나밖에 없다 하는 사람들과 통일교회를 신학적으로 비교해 볼 때…. 사상적인 면에서는 내가 제일입니다. 사상적인 면에서는 이거예요. (엄지 손가락을 세우심) 조직적인 면에서 볼 때도, 세계를 움직이는 조직적인 면에서도 이거라구요. 또, 언론계, 언론인들을 동원할 수 있는 데도 이거라구요, 이거. 또, 젊은이들을 명령해 가지고 그저 어떻게 하든지, 죽으라면 죽을 수 있게끔 교육해서 국경을 넘어서 그저 노예와 같이 일시켜 먹는데도 이거라구요. (웃음) 전부 비교해 볼 때, 지금 통일교회 대해서 하나에서 백까지 전 부 다 이길 수 없다 하는 결론이 현실화할 수 있는 시점에 들어섰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정부를 볼 때 2억 4천만 국민이 있고, 거기에 3분의 1인 한 8천 만 청년이 있다 하게 되면 그 청년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자기 국민권 내를 다스릴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통일교인들은 백 퍼센트 그래요. 이제는 내가 잠만 한 10년 자더라도 통일교회가 세계를 고저 요사스럽게 전부 다 말아 제낄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것 왜? 왜? 여러분이 알 거 아니예요? (박수) 나 혼자 일어서는 데도, 동정하지 않고 전부 다 나타나지 않게 반대를 하는 가운데서도 이렇게 했는데, 이제는 세계가 전부 다 알고, 동정하고, 너도 나도, 학자들도 뛰려고 그러는데 젊은 놈들이 이걸 알고서 안 뛰면 그 녀석들이 미친 녀석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