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섭리적 종착점에서 1987년 05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6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이 수고한 모든 섭리의 종말을, 또 역사적인 이 인류사를, 심정적인 탕감복귀의 모든 내용을 한 기준에서 격파시켜 만우주를 포괄하고, 전체에게 각성을 일으켜 새로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지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때와 기지가 어떻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은 주저하지 말고 남한에 있는 모든 사람은 북한으로 가고, 북한에 있는 모든 사람을 남한으로 끌어내 가지고 교도 할 수 있고, 그 모든 환경을 포괄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세계의 힘과 운세를 가지고 그들을 품어서 새로이 해방시킬 수 있는 저희들이 되고, 남한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섭리적 종착점, 당신의 사랑을 기지로 하여서 바라는 세계를 향해서 도약할 수 있도록 쌍수를 들어 출발할 것을 맹세했사오니 이 맹세를 받아 당신이 해원성사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