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협회창립 24주년 기념과 하나님의 섭리역사 1977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1 Search Speeches

세계적으로 발전할 채비가 되어 있" 통일교회

아, 이거 시간이 벌써 두 시간이 지났구만.

자 이래서, 미국에 대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3년노정을 걸고 육적인 3년 노정에 있어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작년 10월 4일을 천승일로 제정할 수 있었고, 금년 2월 23일 선생님 탄신일을 기해서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접어든다는 선포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통일교회 한 사람마다 수천 수만의 영인들이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 손들을 이렇게 하고 있나 없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 느껴요?「예」(웃음)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디 가든지 백전백승할 수 있어요.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모든 채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금년, 명년을 중심삼고 3만 명만 해 놓으면…. 여기 미국의 모든 어려움, 공산당을 막아내는 것, 교회 부패한 것, 젊은 청년들, 전부 다 재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그때 가게 되면, 정부도, FBI, CIA도 전부 다 '아이고, 레버런 문 가지 마소. 가지 마소' 하며 야단할 거예요. 왜, 왜 그래요? 어느 나라 가게 되면, 그 나라의 왕이 와서 나하고 친구하고, 나를 얼마나 위하려 하는지 알아야 돼요. 여기 미국 대통령이나 상원의원들을 보더라도 얼마나 나를 좋아하겠나? 여러분, 그거 알아요?「예」 또 어느 나라 대통령은 '레버런 문, 우리 나라에 오면 국빈으로 모시겠소…' 하지만 내가 싫다고 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예요, 어디 사람이예요? 미국 사람이예요, 한국 사람이예요? 여러분은 한국인이 아니고, 나는 한국인이예요. 여러분은 진짜 미국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간나들, 나보다도 이 미국을 더 사랑해야 될 것 아니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안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안 하면? 나보고 선생님이라고 하지도 말라구요. 내가 여기 와 있는 게, 뭐 한국의 일하기 위해서 와 있는 거예요? 나보다 앞장서야 돼요. 앞장설 거예요, 안 설 거예요?「서겠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어요, 앞으로 할 거예요?「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요? 그러면 선생님보다도 더 훌륭하게요?

자, 보라구요. 선생님이 뉴욕에서 2월 23일에 얘기한 데 대해서 '아이고, 새로운 시대가 어떻고…' 하는데, 선생님은 이러한 복귀역사를 전부다….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얘기일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격도 없는 녀석들이 그러고 있다구요, 자격도 없는 녀석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아야 돼요. 그런 자리에 있으면서 '나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그럴 수 있어요? 1학년 학생에게는 1학년 취급하고, 2학년은 2학년대로 취급해야지요. 학생에게 교수 취급을 하라는 말이예요?

또, 뭐 시집 장가 보내 달라구요? 시집 장가 보내 달라구요? 거 얼마나 우스워요? 예수님도 2천 년 동안 그렇게 고생하고, 그렇게 기독교를 희생시켰어도 아직까지 장가를 못 갔는데 말이예요. '제가 서른 세살이 됐습니다. 아버님' 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그런 것 생각하면 기분 나빠요. 내가 여러분 마음 잘 아는 사람이예요.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하나님하고 나하고만 알아요.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 만났다구요, 이상한 사람.

여러분이 만났는데,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와 무엇이 달라요? 무엇이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달라졌어요?「예」 달라지기는 달라졌어요. 틀림없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달라진 것이 뭐냐?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하고 욕먹는 것이 달라졌어요.「아닙니다」 그럼 무엇이 달라졌어요? 그런 것 다 할수없으니 하는 거예요, 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하고 싶어서 합니다」 여러분 이제 교회고 뭐고 전부 다 환드레이징 나가서 돈좀 벌어야 되겠다 하면 어떻겠어요?「좋습니다」 그런다고 내가 돈 달라고 안 할게요. 돈벌어 오면 말이예요. (웃음)

자, 그렇게 돈벌어 오면 나는 비행기만 타고, 잘 먹고, 그저 놀고 살면 어떡할 테예요?「좋습니다」(박수) 왜 그래요? 뭐가 좋아요?「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요」 뭐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게 뭐예요. 그러면 내가 요즈음 자동차 타고 다니니까 허리가 아픈데 비행기 타야 되겠다구요. 비행기 사라구요. 여러분 비행기 한 대 사 달라구요. 「좋습니다」 언제, 언제 사 줄래요?「가능하면 빨리…」(웃음) 그거 언제 살래요, 언제? 어떤 녀석은 '선생님이 사자고 해야 사지요' 이러기도 할 거예요. 이 비행기는 여기 미국 땅에 오는 날부터 필요했다구, 이 녀석들아! 생각해 보라구. 이놈의 땅이 커 가지고 말이야…. 내가 비행기 산다 하더라도, 비행기는 오래지 않아 미국 돈 한푼 안 가지고, 외국에서 비행기 사는 돈 보내라 해 가지고 은행으로 부치게 해서 당장에 살 거라구요.

그러면 국무성에서는 그럴 거예요. '레버런 문 저거 봐라. 미국에 있는 돈 전부 다 착취해 가지고, 미국의 청년들 착취해 가지고 비행기 샀다' 그럴 거예요. 또 욕먹게 하려구요?

보라구요. 내가 비행기를 사고, 공장도, 만들고, 내 손으로 돈도 벌고, 사람 전도도 해보고, 내가 다 해봤다구요. 다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비행기를 내가 만들어도 만들 수 있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제일 힘든 것이 뭐냐 하면 복귀역사예요, 복귀역사. 복귀역사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내가 미처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도. 선생님도 이렇게 힘든 줄 미처 몰랐습니다. (웃음) 여러분이 이 복귀의 책임을 안 지길 잘했지요? 그렇지요? 나 같은 사람이나 하지. 그렇지요? 여러분이 죽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의 신세를 얼마나 졌는지 알게 될 거라구요. 이 인류가 레버런 문의 신세를 얼마나 지고 있는가를 죽어 보면 아는 거예요. 죽어 보면 알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