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3대 왕권과 탕감복귀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75 Search Speeches

기독교권과 회회교권을 "해시키기 위한 노력"

여러분은 지방에 돌아가게 되면 군 책임자는 군수를 오른쪽에 끼고 경찰서장을 왼쪽에 끼고 나가라 이겁니다. 이들이 180도 돌아가게 될 때는 여러분의 군이 사는 것입니다. 사탄이 추방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예수의 십자가는 진리를 표상하기 때문에 어느 시대에나 그렇게 선한 사람, 오른쪽을 지지하는 패와 반대하는 패가 있어요. 반대하는 패는 선한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는 거예요. 회회교권은 기독교를 이용해 가지고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시한테 절대 아랍권하고 싸우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사담 후세인은 미국과 싸우게 되면 틀림없이 `12세기 십자군전쟁 때 패한 것이 분해서 그걸 역사적으로 복수 탕감하기 위해서 미국이 세계의 전권 기반을 가지고 회회교를 전멸시키려고 전쟁한다' 하고 선동하게 될 때는 자기들도 모르게 합세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가 나라 위에 있는 아랍권입니다. 일시에 규합해 가지고 기독교권과 회회교권 간의 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른편 강도하고 하나님 편이 사탄을 친 입장이 되니 세계의 평화의 문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싸움하지 말라고 그런 엄명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아랍권의 회회교 책임자인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 예멘 등의 종단장을 맡은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10일날 만나 가지고, 아랍권의 총수들을 모아 놓고 이라크의 회회교 책임자의 모가지를 졸라매는 운동을 하려고 17일날 긴급회의를 할 것을 지시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평화의 기점으로 삼을 것을 회회교의 꼭대기에서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그 지도자들이 기독교와 싸우자는 주장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해야 할 것은, 부시가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공산권을 구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지금 김일성이라든가 카다피, 카스트로는 소련의 원조를 못 받기 때문에 돈이 필요해요. 고르바초프를 시켜서 병사들에게 월급을 3배, 5배만 줘 가지고 60일만 사다가 유엔군을 편성해서 아랍권으로 보내는 거예요. 소련이 김일성이도 돕고 카다피도 돕고 카스트로도 돕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 고르바초프를 세워서 이렇게 하지 않고는 큰일난다고 부시 행정부에 경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돈 내라 이겁니다. 돈 때문에 그러잖아요? 이라크가 한 8백억 불 빚진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자유세계가 책임지고 물어 주는 입장에서 화해를 취해야 됩니다. 야곱이 에서를 구슬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넘어가면 마지막입니다. 선생님의 설교집을 봐 보라구요. 경고한 것이 뭐냐면 나중에는 아랍권이 문제 된다고 했어요.

중공과 대만의 화해도 내가 붙인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교수들을 화해 붙여 놓고, 그다음에 교수들이 만나게 되면 종교권, 아랍권과 이스라엘과 기독교를 화해시키는 거예요. 시리아에 있어서 이란의 호메이니와 마찬가지의 인물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유대교와 기독교와 회회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계시를 40년 전에 천명으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일하다가 나를 만나고 나서는 자기가 명령받은 것을 레버런 문이 이미 다 해 놓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휘하에 있는 2만 5천 사제들을 불러 모아 놓고 `내가 소원하던 것은 레버런 문을 통해 다 이루었으니 너희들은 레버런 문을 내 대신 모시고 따라라' 하고 훈령을 내리고 있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처음 들어요, 들었어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