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지도자의 기준을 갖춰라 1991년 10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4 Search Speeches

한일 교체결혼- 대하-

일본 여자들이 한국 말 해요, 여러분들이 일본 말 해요? 「한국 말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일본 말 안 하고? 「예.」 왜? 같이 배워야지. 응? 「따로 배우고 있습니다.」 아, 글쎄 따로 배우든 같이 배우든 일본 말 한다는 말 아니야? 「예, 조금 하고 있습니다.」 조금? 둘이 통하나, 일본 말? 「예, 통하고 있습니다. 」 누가? 색시가 한국 말을 더 잘해, 네가 일본 말을 더 잘해? 「아직까지는 대상이 더 잘하고 있습니다. 」 너도 공부하면 취미 붙일 타입인데, 살랑살랑. 「예. 」 머리는 나쁘지 않겠구만. 응? 그래 어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머리가 나쁘냐고 물어 보잖아. 「보통입니다. 」 보통이야? 「예. 」 자기가 보통이라는 사람은 보통 이상 되는 사람 아니야? (웃음)

여기 일본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 그래, 대표로 어디 한번 얘기해 보라구. 어때? 한국 여자하고 한 것보다도 잘했다고 생각해, 못했다고 생각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없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국에 결혼 상대가 얼마나 돼? 통계 내 봤어? 얼마나 될 거 같아? 전부 다 한 2천 명 되겠나? 「지금 상황은 2천 명까지 안됩니다.」 일본에는 얼마? 많이 역사해 줄 거라. 사꾸라이! 「예!」 일본은 어느 정도야? 「지금 현재 수속한 것이 1만 6천 정도입니다.」 아직 3만 명 안됐나? 「조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정도 차이 난다구.

한국은 뭘 하냐 이거야. 응? 여러분들이 활동을 안 했다는 이야기야. 이걸 어떻게 해서 7만을 보냈잖아요. 그 1천 명 어디…. 여러분들이 한국의 대학교에서 1만, 2만 끌어올 수 있으면 그 사람들 전부 다 우리 일본 식구들에게 해 주더라도 다 소화한다구. 어떨 거 같아요? 신념이 대단하지? 「예. 」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예. 」 그런 거 뭐 어떻게 올 거 생각했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