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구원섭리와 나 1980년 04월 06일, 미국 Page #8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사위기대 완성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세상에서 몰리고 중심이 없이 떠돌아다니며, 왔다갔다하면서 중심을 찾아다녔어요. 그러나 이제는 점점 중심이 잡혔다구요. 통일교회가 점점 중심이 되어 간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모든 것이 그럴 것 같아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세계 사람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요? '레버런 문이 뭘하나?' 하고 말이예요. 공산당하고도 싸우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싸워요.

그러면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늘나라의 가정의 출발이예요, 나라의 출발이예요, 세계의 출발이예요? 어떤 거예요?「인디비 쥬얼(individual;개인)」인디비쥬얼이고 그 다음엔 패밀리(family;가정)인데, 그 인디비쥬얼에 한한 것이 아니고 훼밀리에 한한 것이 아니라 우주적입니다. 우주적 센터였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 혼자 살래요, 둘이 살래요?「둘이요」 왜? 어째서? 창조이상이,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그 부부가 어떤 부부냐? 참부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참부부, 하나님의 이상을 가진 참부부, 하나님의 평화와 하나님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참부부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하나님과 같은 일을 하라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뭔지 확실히 알았어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상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상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원리에 뭐라고 했나요? 하나님의 아이디얼(ideal;이상)은 뭐라구요?「사위기대」 아는구만요. 사위기대 완성이다 이거예요, 사위 기대 완성.

그럼 포 포지션(fourposition;사위기대)이 공중의 우주밖에 떨어진게 아니예요. 우주의 센터예요. 우주의 센터 가운데 포 포지션인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기대는 우주 가운데 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느냐 말이예요. 내가 보기에는 통일교인들은 '아이구, 미국 땅에서…'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우주 가운데 아담 해와 완성한 사위기대가 중심이라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은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사상을 가지고 본다 이거예요. 또, 그런 사상을 가지고 인간을 대하고, 그런 사상을 가지고 인간과 일을 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부처끼리 걸어갈 때 '우리 둘이 걸어갈 때 우주가 우리를 따라다닌다' 이런 생각해 봤어요? 미국도 내 궁둥이를 따라다니고, 세계도 내 궁둥이를 따라다니고, 하나님도 내 궁둥이를 따라다 니고, 다 따라다닌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게 창조원리예요, 그게 원리예요.

그래 여러분들 전부 다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지요.「예」 이게 무슨 미친 수작이예요, 이게? 불가능한 것인데 인간 앞에 그런 욕망을 주었다면 그 하나님은 미친 하나님이지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부가 그러면 그거 뭐예요, 전부가 그러면? 나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예요. (웃음)

자, 산에 가면 말이예요, 우주 가운데 아담 해와 두 나무만 있으면 좋겠나요, 푸른 소나무가 있어야 되겠나요? 모든 나무도 푸른밭으로 온 지구성을 덮어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개성진리체의 가치를, 개성진리체의 우주적인 가치를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것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 하나님과 이 우주 전체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나에게 보조를 맞춰라'고 명령하게 될 때는, 전부가 통일 적으로 하나 하면 하나 하고, 둘 하면 둘 하고…. 이것이 가능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생님이 미국에 내린다 하면 미국뿐만 아니라 우주가 주목한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 원리가 그래요. 구원섭리는 재창조고, 복귀원리는 재창조원리지요? 창조원리에 의해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우주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새도 전부 나를 위해 날고 있다는 거예요. 들을 보나 산을 보나 전부 나를 위해서 있습니다. 산에 가서 살더라도 몇천 년만에 주인이 찾아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산에 가서 자게 되면 그 산이 몇천 년 만에 주인이 찾아왔다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을 좋아하고 바다를 참 좋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