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41 Search Speeches

새로운 출발의 결의

이것을 이루었을 때에는 선거 같은 건 문제가 없어요. 통반격파가 문제예요. 통반격파가 문제지, 그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승리하지 않으면 안돼요, 전체가. 전체, 경제문제 정치문제 문화문제, 종교문제, 사상문제, 전체가 가정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돼요. 알겠어요?「예.」

그 목적을 향해서 모두 결의를 다지고 떠나자구요. 일본 말 중에 스다찌라고 하는 말 있지요? 출발, 새끼새가 자라서 보금자리를 떠나는, 집을 뛰쳐 날아가는 것과 같은 출발을, 결의를 다짐하고 가자는 것이 선생님의 제의라구요. 어때요?「하겠습니다!」거기에 동의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서 맹세합시다! 음―! 이렇게 흔들어요. (웃음) 이야! 아름다운 손이다! 이거 살아 있는 손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저녁밥 준비했나?「가는 시간 때문에 저녁 준비 안 했습니다.」저녁밥 먹으면 힘들겠지요? 영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으니까, 배 고픈 것을 잊어버리고 들었으니까 가는 데도 잊어버리고 가겠지요. 가다가 도중에 변소 들르는 곳에…. 빵도 있으니까 간단하구만. 먹고 좋은 일 할 수 있기를, 더더욱 하나님께 귀염받을 수 있기를 빌면서 선생님과 헤어지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