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1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을 교육의 재료로 써라

「참부모님 존영을 120집에 걸라고 하셨는데, 돈을 7천 원씩을 받으라고…. (어느 여자 식구)」 돈 받아야 돼요. 왜 그러냐면 사탄세계에서도 부모 사진 걸지요? 끝날이 왔으니 하늘 부모를 모시고 교육의 자료로 쓰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유명하거든요.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해야지, 기성교회 목사더라도. 가 물어 보라구요. 애국자입니다.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진을 건 이상 저 분 앞에 있어서 부처끼리 싸움도 함부로 못해! 문총재의 가르침이 뭔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들딸 앞에서도 교육을 하지, `야 야, 저 문선생 앞에선 안돼!'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벽 3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일가 주변의 사탄 악마를 모두 쫓아내는 거예요.

또 깃발 달라고 했지요? 사진 붙이고, 깃발 달면 다 끝난 거 아니야? 방안에 선생님 사진 붙이고, 통일교회 깃발 달면 그거 하늘나라의 권속이오, 사탄세계의 권속이오? 「하늘나라 권속입니다.」 하늘나라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권속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깃발 다는 것에 대해 저주하다가 벼락 맞은 사람 많잖아요? 참 신기하지요. 선생님을 손가락질하다 손에 병나 가지고 이렇게 들고 며칠 밤을 기도하고 회개하고야 낫는 그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왜? 천운이 찾아오는데 개인 운세로 막을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길입니다, 이게. 운명적인 길은 동서남북을 엇바꿔 가지고 대할 수 있지만, 숙명 길은 상하는 상하고 좌우는 좌우입니다. 바꿀 수 없어!

그래서 사진 붙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에 때가 와서 참부모님이…. 지금까지의 타락한 세계는 거짓 부모로 인연됐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시면 횡적으로 접붙이기가 쉬워요. 아시겠어요? 가정에서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서 돌아와 가지고, 이쪽 편으로 돌아와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그래, 내가 사랑의 마음을, 만민 구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접붙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 얼마나 복이야! 말 안 들으면 욕을 해서라도 붙이게 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 안 줘도 그냥 붙여 줍니까?」 그냥 주려면 주고, 돈 받고 주려면 받고 주고 마음대로 해. 괜찮아. 왜 그런 걸 물어 보노? 돈 받으라구! 「안 받아도 괜찮지요?」 그건 나 모르겠습니다. (웃음)

모세의 지팡이를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어요. 아시겠어요? 「예.」 통일교회 깃발을 바라봐 가지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 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