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2 Search Speeches

3단계 조직을 -결시켜야

그러려면 한국이 조국이 돼야 돼요. 한국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이런 시스템이 전부 다 돼 있는 거야. 몸 마음이 있으면 마음이 플러스고 몸이 마이너스인데 말이야, 지금까지…. 여기 바깥에는 나라가 있어요. 이런 것이 마이너스가 돼 있다구. 이게 전부 다 나라도 우리를 반대했다구. 교회도 마이너스인데 말이야, 교회도 반대하고 서로가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제는 우리가 강할 때가 왔어. 그건 뭐냐면 이 플러스가 더 커졌다 이거야. 이건 커지고 이건 요만해. 이것도 마이너스가 커지고, 여기는 이게 요만큼 작아졌다 이거야. 그래서 우리만 가지고 안된다 이거야. 외적 세계가 있거든, 외적 세계, 사탄세계를 구해 줘야 된다구. 이걸 희생시켜서 이걸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리관이라구.

그래서 이번에 가서 인사조치한 것은 이 통일교회 자체 내에 있어서 먼저 있던 사람들이 장자의 자리지만 그 장자의 자리가 아벨과 같은 자리가 되고, 장자권이 복귀됐기 때문에 차자의 자리가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야. 바꿔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하는 데도 이와 같은 입장에서 새로운 인사조치를 하는 거야. 그래 교회 책임자를 누구를 세웠느냐 하면, 새로 홍성표를 세웠어. 미스터 홍! 어디 갔어? 그 다음에 이쪽엔 지금까지 책임자가 미스터 김이었어. 영휘! 왔어? 어디 있어? 「예!」일어서라구. 김영휘가 지금까지 전부 다 맡아 가지고 하던 것을 이제 둘로 나누는 거야, 둘로. 이 사람은 먼저 했으니까 형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플러스하고 정부를 소화하는 거야. 정부를 소화하는 운동을 하는 거야.

여기는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이 합해 가지고 하는 거야. 이걸 두고 보면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이 플러스 되고 정부가 마이너스 돼야 된다구, 이게. 그래서 이번에 정부가 전부 다 복잡해졌다구. 이와 같이 교회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 통일해라! 기성교회 들어가서 부흥회 해라!' 하는 거야. 그래서 지금 부흥회 하는 거라구. 어떻게 하든지 하면 되는 거야.

자, 한국은 북한에서부터 기독교가 내려온 거야. 그래 요것만 연결되면 선생님의 고향이라든가 전체가…. 한국은 기독교 국가화되어 있기 때문에 요것만 완전히 하나 되더라도 가서 움직일 수 있는 거야. 이것만 완전히 하나 되더라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때가 왔다구.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이것이 하나 되는 날에는, 참부모님하고 하나 되는 날에는 김일성이가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자동적으로 북한은 김일성이 죽든가 해방이 벌어지든가 그래.

이들이 전체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야, 이것이 맨 말단부터 3단계야. 개인·가정·종족, 이렇게 3단계야. 이것이 평면적으로 그렇다구. 이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 자녀급이고, 이건 어머니 아버지고, 이건 할아버지 할머니다 이거야.

그러니까 지방에서 이 3단계 조직을 연결시키는 것은 뭐냐 하면, 가정 중심삼은 반이 있고, 그 다음엔 리가 있고, 면이 있어. 단계로 보면 몇 단계야? 3단계야. 하나, 둘, 셋, 3단계. 이것이 도시에 가게 되면 동·통·반이야. 그 다음에 군이니 도니 중앙이니 그런 조직을 전부 다 없애 버리자 이거야. 동에도 통·반이 있고, 군에도 통·반이 있고, 도에도 있고, 그거 다 있다구. 이것만 딱 정해서 배치하면 되는 거야. 3천3백에서 3천4백 가까이 있다구. 이것만 해 가지고 하면…. 전부 배치했다구. 여러분들은 여기서부터 해 가지고 가정까지 내려갔다 올라와라 이거야. 복귀야, 복귀. 여기서부터 세계까지 선생님이 다 연결해 놨어요. 지금 뭘 하느냐면, 군 책임자도 여기(통반) 내려가고, 중앙의 도 책임자도 여기 내려가고, 여기 책임자도 여기 내려가고, 전부 다 내려가. 이래 가지고 가정 가정 방문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은 설득하고 이러면서 선생님의 사진 거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왜 그게 필요하냐? 지금까지 가인이 아벨을 이용해 왔어. 아벨이 가인을 위해 희생해 나왔기 때문에 가인 입장에 있는 천사장권 내에 있는 영계의 선조들이 이 땅 위에 동생 되는 아벨권 인류들을 이용해 먹었다는 거야. 이 장자권 복귀를 제31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는 거야. 거꾸로 되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참부모 사진을 걸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누가 먼저 와서 모시느냐? 밤을 지나 새벽 아침까지 영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참부모와 인연 맺고 인사하게 된다면 이게 참부모를 모시는 영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이 간섭할 수 없고, 사탄이 이를 반대할 수 없어요. 그것이 사탄을 분별하는 거야. 영적 사탄을 추방하기 위한 방법이라구.

새벽 3시만 되면 전세계 영인들이 사진 건 여러분의 집을 찾아가 가지고 전부 다 경배하고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다 쳐버리는 거야. `우리는 우리의 후손을 보호해야 된다!' 하며 쳐버린다구. 여러분의 선조들은 천사장 자리요, 여러분들은 아담의 자리에 있는 거야. 원래 천사장은 아담의 존재 위치를 보호하게 되어 있어. 그것이 창조의 영원한 개념이야. 알겠어? 그래서 여러분은 그 본연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사탄이 어떻게 여러분들과 연결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탄과 완전히 분립되어 있다구요. 알겠어?

(칠판을 가리키시며) 본래 이게 커 가지고 이리 올라가게 돼 있지, 그걸 왜 잘라 버렸느냐 말이야. 타락한 뒤에는 이게 없어요. 이 3단계 원칙이 중요한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3대와 같은 3단계 기준을 중심삼고 이걸 확대시킨 것이 통반격파 기준이 되는 거야. 그것을 중심삼고 기반을 잡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해서 교회가 마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외적인 종교활동이나 모든 전부를 후원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한국의 교회 조직과 모든 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의 교회 책임자는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행정부로부터 각 부서부서와 전부 다 관계 맺게끔 해 놓고, 새로이 장자권 복귀된 아벨들이, 어린 가정들이 전체 교회를 맡아 가지고 기성교회와 하나 되는 운동을 하는 거야. 양면 작전을 하는 거야. 둘이 완전히 하나 돼야 통일이 벌어지는 거야. 그것이 장자권이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