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1988년 05월 13일, 한국 춘천교회 Page #335 Search Speeches

이 사상이 세계 어""서"지 빛을 발할 때가 온다

지금까지 자유세계 미국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로서 복을 받은 미국의 복을 전부 다 하나님으로부터 거두어 오는 것입니다.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문총재 말을 안 들으면 미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아이고, 문총재는 미국에서 제일 역사적인 분인데 한국에 있지 말고 오소서' 이러더라구요. 문총재가 아니면 미국이 살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종적인 이상을 따라가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악마 중심삼은 공산권을 따라가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끝장이 나고, 소련도 끝장나는 거예요. 그 반면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가는 겁니다. 혼자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겁니다.

이북에서 김일성이를 아버지라 하지요? 「예」 진리가, 참것이 나오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나와서 참것을 흉내내 가지고 하나님 대신 행사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역사하는 거라구요. 일본 천황에 대해서도 그랬다구요.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통적인 장자권의 권한을 중심삼고 흉내 내서 말하는 거예요. 40년 역사를 그래 왔다구요. 김일성이는 지금까지 40년 동안 거짓 아버지로 행세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뭐라구요? 「참부모님」 참부모라 하지요? 거짓 부모와 참부모가 여기서 싸우는 것입니다. 칼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 누가 참사랑을 가졌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협박 공갈이 아니예요. 저쪽은 쳐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식은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작전이 달라요.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이고, 악마의 작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모든 성인들은 그 시대에 맞고 그 역사시대가 지나간 뒤에 많은 대가를 찾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해 나오는 것입니다. 공자 같은 분도 그랬고, 기독교의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래, 문총재는 일생 동안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문총재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있어요? 이 춘천만 하더라도, 이 강원도만 해도…. 이 못생긴 강원도 감자바위 패들까지도 문총재가 제일 악하다고 그랬지요? 한국에서 제일 나쁘다는 사람이 이제 제일 선한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문총재에게 모든 나쁜 죄를 뒤집어씌워 가지고 나왔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문총재는 지금까지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제 문총재의 사상이 세계의 어디서든지 빛을 발할 수 있는 때가 찾아오느니라! 「아멘」 (박수)

그래 그것이 전에서부터 동그랬느냐? 가정에서부터 동그래져 크게 되면 종족은 더 크고, 민족은 더 크고, 국가는 더 크고, 세계를 딱 해 가지고 이것을 쪼옥 내리누르면 말이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예」 복귀라고 해서 똥구덩이를 전부 뛰어넘어 가지고 한꺼번에 하게 안 돼 있다구요. 타락 안 했으면 횡적으로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데,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악마와 싸워 가지고 굴복시키면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복귀를 매번 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원리 공부를 해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 판도, 국가 판도, 종족 판도, 그다음에는 가정 판도, 개인 판도까지 딱 합해서 맞춰 놓게 될 때, 타락하지 않고 개인 기준, 가정 기준, 종족 기준, 민족 기준, 세계 기준의 심정이, 하나님을 내적 부모로 하고 참부모가 사랑을 중심한 외적 부모가 되어 심정권이 하나되어 이것이 세계적 기준에 딱 맞아떨어지게 될 때, 그때서부터 지옥은 전부 다 닫혀 버리고 천국만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 지금 남북의 분단입니다. 남쪽과 북쪽의 싸움이예요. 지금이 마지막 싸움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짜 김일성이하고 진짜 하늘편 부모하고, 남한하고 북한하고 싸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국을 보면 주변에 4대강국이 딱 남아 있는 거예요. 또, 4당이 딱 돼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지금 셋이 김씨고 하나는 노씨입니다. 노씨가 중심인가요? 아뭏든 김씨들도 문총재 말을 들어야 되고, 노씨도 문총재 말을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겠지만,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자기들이 세계를 요리할 수 있어요? 세계를 지도할 줄 알아요? 모르잖아요. 나는 지금까지 싸워 왔습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걸어 싸워 가지고 승리하고 돌아왔다구요. 이제 이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