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좋은 해가 되소서 1983년 01월 02일, 미국 Page #273 Search Speeches

미국 식구와 일본 식구가 전통을 세우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자, 그래서 이제 15일 후에는 한 3백 명이 일본에서 오는 거예요. 일본 패들이 온다구요. 싫지요? 좋아요, 싫어요? 오는 데에는 미국 시민이 되어서 온다구요. 어때요? (박수) 어떻게 해서? 결혼해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이제는 특별경제활동 기동대를 만든다구요. 특별경제활동 기동대를 만들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특별전도단을 만들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하고 결혼한 남자들은 뭘 하느냐 하면, 전도단을 만들 것이고, 미국 남자들하고 결혼한 여자들은 특별 환드레이징 팀을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경제 팀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미국 주 책임자와 경쟁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주에 일본 경제팀 하나, 일본 전도팀 하나를 배치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 책임자들이 놀고 먹었다구요. 아무 것도 안하고 세월 보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리고 주요 도시에는 일본 교회를 만들라고 선생님이 이미 6대 도시에 지령을 내렸어요. 그것이 벌써 4개월 되었어요. 내가 지령을 내렸다구요. 어때요?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영어도 못 하고 '아아―' 눈도 새까만 일본 사람에게 제1등 국민인 미국인이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집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살았었지만 이제부터는 그저 치마 양쪽 끝을 붙들고 따라다니며 '그거 나도 같이 하면 되지, 뭐' 해야 합니다. 간단한 거예요. 천사장은 해와의 전통을 배워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전통의 기준이 하늘나라의 참된 전통의 기준이지, 천사세계의 전통의 기준이 하늘나라의 참 전통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실입니다.

천사들이 얼마나 되든지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전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무엇을 원해요? 「하늘의 전통입니다」 그런 전통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 이 시대에서의 여러분의 나라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한국은 아담의 국가로 부모의 국가입니다. 왜? 이 나라는 아담의 전통을 상속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여러분의 나라를 위해 그런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동양 사람을 혁명이나 일으키는 동양 사람으로 안다구요. 맞아요? 「아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하늘이 함께하지 않습니다. 어때요?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그런 점에서는 더욱 확실히 알겠지요? 「예」

오늘 참 좋은 날이지요? 「예」 여러분 미국 사람들은 이제 될 수 있는 대로 일본 사람 손잡으려고 하고, 한국 사람과도 손잡아서 서로가…. 여기 일본 식구, 가미야마!「예」 한국 지도자들을 좋아하지 않지요? 「예」 (웃음. 박수)

*가미야마는 자신의 마음도 잘 알지만 일본 식구들의 마음도 잘 안다구. 가미야마, 일본 식구들의 입장을 얘기하는 거야. 미국 식구들에게는 일본 식구들이 필요한 거야. 사실이야. 나는 잘 알아. 사실이야, 아니야? 「그렇습니다 (가미야마씨)」 (웃음) 사실이예요. (*표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어로 한 말을 모르지요? 「통역합니까? (통역자)」 하지 말라구. (웃음) 이렇게 창피를 주어야 말을 배우지.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영어만 배우면 됐지, '아이고, 외국 말 배워야 되겠다' 생각해 봤어요? 「안 했습니다」 배우라구요. (웃음) '내가 한국에 오기를 원합니다' 할 때에 한국 말을 하지 못하면 오지 못한다구요. 여러분들은 한국에 올 수 없지만 만약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겠어요. 내가 환영할 것입니다. 어때요? (박수)

아이구, 기운이 다 빠졌다구요. 나도 기운이 없다구요. 저 김협회장은 한잠 잤으니까 기운이 좀 나겠구만. 내 대신 와서 이야기 좀 하지? 영휘! 한잠 잤지? 「안 잤습니다」 안 자긴 뭘 안자? 이 사람이 정직 해야지요. 눈감고 꺼벅하면 잔 거지, 별 거 있어? (웃음) 안 잤으면 왜 고개를 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