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천부주의 완성 1997년 09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7 Search Speeches

재창조하려면 어떤 칸셉도 -어야

한국에서 40년 동안 너무나 반대했기 때문에 한국 통일교회는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축복을 시키는데 있어서는 센터로서 기록을 세우지 하지 않으면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사적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세 번 보내 가지고 부흥시켜서 한국이 가정 축복에 있어서는 선두를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구요. 그 일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가서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에서는 121만이 목표인데 '암만 해도 40만밖에 못하겠습니다.' 했다구요. 그래서 어머니를 보내 가지고 여성연합을 동원한 것입니다. 여자를 다 동원하라고 한 것입니다. 여자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면 남자들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 2차, 3차를 했어요. 3차를 하니까 70만이 넘었다 이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칠팔절을 끝내고 올 때는 105만이 넘었습니다. (박수) 여기 온 뒤에 110만이 넘고, 120만이 가까워 올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가정적 축복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인데, 한국이 제일 꼴래미에서 이 자리에 옴으로 말미암아 세계에서 갈라졌던 것이 한국에서 가정을 통일할 수 있기 때문에 조국광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버렸던 북한 땅과 남한 땅이 통일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의 여건으로 접어든다는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못 하게 되면 우루과이로 옮긴다 이거예요. 그것을 안다구요.

우루과이가 뭐냐 하면, 이것이 북쪽의 한국이라면 이것은 남쪽의 한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33인의 독립투사가 있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념일도 대개 비슷하더라 이거예요. 멕시코도 33사람, 미국도 33주가 연합해 가지고 50개 주가 된 것입니다. *그거 보면, 참 이상하다구요. 하나님이 역사의 배후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렇기 때문에 이것이 옮겨질 것인데,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반대 받으면서 했는데 이것이 돌아올 때는 반대하던 것을 청산해서 가정적인 모든 것을 메워 가지고 축복의 가정을 중심삼고 톱(top)을 기록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향토, 남북이 통일되고, 동서 분립이 통일되고, 남북의 빈부의 차를 통합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박수)

동양과 서양이 분립된 문화 차이를 통합하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었으면 지상천국, 하나님이 컨트롤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을 것인데 그걸 다 잃어버렸다구요. 그걸 아버님이 다시금 이 땅 위에 세워 가지고 횡적으로 가정적 기반을 평준화시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인종 구별이 없어요. 장벽이 없습니다. 무슨 이름이라는 것도 없다구요.

재창조가 출발하는 데는 어떤 칸셉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나는 하버드를 졸업했다! 나는 세계 지도국가인 미국 여성이다!' 하고 자랑하는데 그거 다 사탄 칸셉이라는 거예요.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는 미국이라는 개념은 없는 거예요. 어떤 장벽도 없고, 정치 외교의 힘도 없고, 어떤 색깔도 없는 그런 원자재 상태에서만 창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

그러니까 여러분한테 아프리카에 가라고 하면 가야 됩니다. '내 고향 집에 간다'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아버님이 가라고 하는 데가 여러분의 고향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고향은 없는 거예요. 타락으로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아프리카 사람을 남편으로서 맞아 가지고 감사하고 살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