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1980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9 Search Speeches

믿음의 기반 위- 실체제물을 "려야 하늘의 축복을 받"다

본래 소유주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다음엔 참부모님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들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부모님이 나눠주는 것을 받아야 자기 것이 되는데, 지금 전부 다 강탈자들이라는 거예요, 강탈자. 전부 도둑놈들이예요. 도둑놈들이 모여 가지고 인사는 무슨 인사야, 이 자식아! 말을 안 들으면 처박아 가지고 그걸 찾아가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이게 레버런 문의 조국이예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의 동족이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 조국이 책임해야 되고 동족이 책임해야지요. 동족이 책임을 하여야 세계사적인 축복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임을 하기 전에는 시일이 바쁘다 이거예요.

자, 이제 말씀을 듣고 반성을 해봐요, 내가 얼마나 도둑놈이었던가를. 피를 흘려야 될 텐데…. 피값을 전부 다 거기에 바쳐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재창조할 물질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았으니, '하나님이여, 천사세계여! 아담과 해와가 갖지 못한 정성어린 하나의 붉은 심정, 즉 나를 위해 살려던 모든 것을 부정하고 하늘만을 위하고 천상세계의 이름만을 중심삼겠다는 일편단심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마음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보다 높은 마음입니다. 아닌가 그런가를 시험해 보시오. 사탄을 보내어 공격하더라도 나의 붉은 이 마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거기서 남아지는 날에는 하늘의 축복을 받을 것이고 그다음에 그것이 끝난 후에는 뭐냐? 그다음엔 나를 창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돼요. 그것을 갖추려면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바치고 나와야 돼요.

여러분 실체제물 있지요, 실체제물? 믿음의 기반 위에 실체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믿음의 기반이 뭐예요? 제물 기반이지요? 제물이 뭐예요? 만물이예요, 만물.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는 뭐냐 하면, 역사 이래 이러한 인연을 거쳐서 끝날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실같은 길이예요. 알겠어요? 아무리 세상이 그래도 이 줄만 타고 나오면 물질이 하늘나라의 아침세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십일조가 그 전통이라는 거예요. 십일조를 정성껏 다 바친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몇 조예요? 십일조인가요? 백 퍼센트의 몇 조예요? 「십의 십조요」 십의 십조인가요? 십의 십조는 못해도 십의 십조에 영 콤마 일은 넣어야 된다구요. 뭐 하나라도 자기 것을 보태야 된다구요. 그래야 내 것이 됩니다. 내가 번 것은 사탄 것을 벌었지 내것은 아니라구요. 내가 피땀 흘린 대가로서 그 무엇을 첨부해야 돼요. 눈물을 가하고 피땀을 가해야 되는데 그게 핍박받는 거예요. 울고 다니고, 문전에서 발길로 채이고, 침뱉음을 당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감정이 녹아나고 눈물이 나고 기가 차지요? 그렇게 번 돈을 미련없이….

거룩히 복을 빌면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에게 통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야 내 샅 길이, 혜택권이,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빨리빨리. 부모님이 승리해서 세계적 탕감노정을 빨리 닦아야 내가 생전에 살아 남을 수 있는 발판이 닦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말없이 이 일을 후원하는 거예요. 말없이 보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기반 밑에서 세계적인 탕감기반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로서 승리했다구요. 선생님이 패자가 아니라 승리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경계선을 긋고 수비의 시대에서 반대로 공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진격 명령을 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싸워라' 이겁니다. 그다음부터는 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재판을 걸어 싸우는 거예요. 1970년이 되기 전, 1966년 이후부터는 싸움이라구요. 어저께도 런던 타임즈와 우리 통일교회가 싸웠다구요. 재판정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거예요. 중반전이 지났을 때 틀림없이 그들이 질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구요. 미국에서 내가 그동안 재판해 온 것이 한 2백 번은 넘을 거라구요. 2백 번이 아니라 3백 번은 가까이 될 거라구요. 이긴 것이 한 130번은 된다구요. 아직까지 싸움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무성에서는 현대 종교들 가운데 제일 다루기 힘든 것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기성교회들이 싸울 줄 모르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한 280명의 변호사를 쓰고 있는데, 280명 전부 다 미국에서 유명한 변호사라구요. 이 사람들 전부 다 이제 우리 편이 되는 거예요. 다 잡아다가 변호사협회를 만들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카터와도 뿔개질하는 거예요. 싸울 때가 왔다 이거예요.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잘못하면 내가 바른말을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싸움이 끝난다면. 알겠어요? 미국에서의 싸움이 끝나게 되면 말이예요, 대사관을 통해서도 말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미국 대사도 내 말을 들을지 모르지요. 요즈음 미국 대사가 레버런 문을 때려 죽이고 추방하려고 별의별 것을 다 한다는 보고를 내가 다 빼 가지고 있다구요. 국무성에서 지령 내린 것과 대사관에서 보고한 모든 비밀문서가 나한테 들어와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진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숨가쁜 싸움을 지금까지 해온 것입니다. 그건 대한민국도 몰랐고, 또 여러분들도 몰랐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내용으로 안 싸울 수 없는 운명길을 갔던 것을 알고, 내가 할 책임을 했으니 여러분에겐…. 선생님은 핍박받으면서 그 싸움을 했으니, 이제 자식들한테는 고생을 안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 핍박 없는 가운데 그 놀음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7년도 안 걸린다구요. 7개월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