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참부모의 자녀 된 책임 1997년 02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 Search Speeches

참부모를 찾아가" 길

그러면 인간이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 여자, 수많은 가정들, 수많은 사회 중심삼고 국가가 흥망해서 다 사라져가고 지금 남아져 있는 세계도 혼란된 세계인데 이런 이상을 찾을 수 있고 이상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인간세계는 실험을 필해 가지고 이미 다 지쳐 떨어진 것을 우리는 아는 거예요. 그렇다면 인간은 이미 다 실험 필한 실패자니까 하나님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도 이런 모든 역사시대에 있어서 실험 필을 해서 실패로 끝나고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인간과 같겠느냐, 인간과 같지 않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실패자로 남겠느냐?「아닙니다.」그걸 어떻게 알아요?「참부모님이 계시니까요.」무슨 참부모? 지금 참부모를 알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지금 참부모를 찾아나가는 길입니다. 비약하는 것은 채점하면 낙제라구요. 이 엑스(×) 하고 영점(○) 이건 극반대라구요. 그거 낙제라구요. (웃으심)

자, 하나님이 있다면 절대 전능한 이런 분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었느냐, 하나님은 어디 갔느냐, 뭘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런 인간들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웃고 있겠어요, 슬퍼하고 있겠어요?「슬퍼하고 계십니다.」그거 알아요?「압니다.」어떻게 알아요? 그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걸 왜 간섭을 못 해요? 이런 모든 문제가 역사가 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인간과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없는 무슨 사건이 있었더라 하는 말을 개재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알지 못하고는 희망이니 앞으로 무슨 수습이니 소망적 조건도 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렇게 갈라질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 물론 타락이니 무슨 요건을 갖다 대더라도 도대체 그 내용이 무엇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꼴이 됐어도 하나님이 개재할 수 없는 내용이 됐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에게 돈이 필요해요? 돈도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지식은 어때요? 권력이 필요해요? 이미 다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돈을 보고 '하하하!' 웃고, 지식 가지고 '하하하! 내 머리 좋다!', 권력을 가지고 '하하하! 내가 제일 강하다!' 하고 좋아하겠어요? 그런 것은 안 통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무엇이 필요해요?「사랑입니다.」사랑이 어디 있어요? 사랑 그런 것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이 혼자 있어 가지고 '사랑, 사랑이여! 내 사랑, 내 사랑이여!' 하면 그건 미친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여기 여자가 하나 있는데 '사랑, 내 사랑!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 자신만 사랑하면 돼' 그러면 미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미쳤다고 한다구요. 정상적이 아닌 것을 미쳤다고 그럽니다.

그래, 하나님이 사랑을 어디 가서 찾을 거예요?「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절대성입니다)」(웃음) 절대성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자신도 앱솔루트 돼 있다구요. 하나님 자신도 앱솔루트 섹스를 갖고 있다구요. 앱솔루트 섹스에도 메일(male;남성) 앱솔루트 섹스가 있고, 피메일(female;여성) 앱솔루트 섹스가 있는 거예요. 그래, 남자 혼자 '아이구, 나 앱솔루트 섹스 필요해' 그런다고 사랑이 이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