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남북총선거를 대비한 조직편성 1986년 01월 13일, 한국 서울 롯데호텔 Page #4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제반 활동의 목적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소련의 KGB 계획이 뭐냐? 세계에 제거해야 할 3대 인물이 레이건과 교황과 레버런 문인데, 레이건은 4년 후에 돌아가고 교황은 이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거 아니예요? 지금 현재의 천주교는 망하게 되어 있다고 다 보고 있는 거지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사상 체계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제1의 원수로서 제거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지령이 떨어진 사람입니다. 내가 여기 오기 전에 KGB의 정보 요원을 만나 봤어요. 통일교회에 대해 자기가 지령을 받은 그 비밀 보고를 전부 다 받고 왔어요. 그런 싸움을 해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민족이 갈 길, 인류가 갈 길, 하나님의 소원의 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누구 하나 동정 안 했습니다. 이제는 미국의 조야에도, 공화당에서 한다하는 사람을 내가 다 손을 대고 있습니다. 민주당? 거기서도 지나가는 손님같이 돼 있지 않다구요. 그런 것이 그냥 돼요? 응? 그냥 돼요? 어느때 가서는 내가 지정하는 대통령이 안 되면 안 된다는, 목표를 정하고 섭리의 뜻을 추진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천명(天命)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냥 흘려 버리고 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독교 목사들을 교육해야 돼요. 목사들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35만에 해당하는 모든 목사들 앞에 통일교회 교리로부터 저 승공사상에 관한 책자, 5파운드에 해당하는 책자를 보냈어요. 큰 트럭으로 1백 트럭을 35만 목사들에게 전부 다 보냈어요. 이 사람들이, 한국 목사들은 지금 밤중인데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거기서 목사 하면 훌륭합니다. 그 양반들은 매일 설교하기 때문에 어떠한 유명한 책이 있으면 그것을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골자를 빼 가지고 설교에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준비된 사람들이에요. 말 펀치가 세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정면에 놓고 북을 치고 나발 불고 전부 다 뭐 별의별 짓 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카우사라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남미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켰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북미에 상륙해 가지고 이제는 목사로부터 군 관계의 군 장성들을 교육하고 군 관계 출신들의 친구들도 이제 다 말려 들어온다구요. 유명한 사람들은 전부 다….

여기 저 한상국 대사가 8군 사령관 4대 장성, 저 사령관을 모시던 사람인데, 지금은 카우사에서 일한다구요. 이 사람이 옛날에 일선에서 만났던 장성들, 전부 다 하늘같이 섬기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 사람 대해서 '의장님!' 하며 찾아와 가지고 인사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시키고 있는 거예요. 군 관계는 현역에 직접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해당하는 국가 31개 국에 고문단을 내가 보내려고 한다구요, 고문단을. 미국의 4성 장군, 못해도 스타 셋 이상 급을 전부 보내 가지고 정보로부터 전부 다 게릴라 훈련을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거 해야 되겠어요? 그러나 국방성이 못 하니까, 미국인들에게 사상적 배경이 없으니까….

자, 그런 저런 모든 일을 놓고 이런 틈바구니에서 싸우려니 정보전에 있어서 져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CIA 국장이면 국장에게 세계 정보가 쭉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정보를 전부 다 감별해 가지고 정책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그것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세계 정보를 전부 다 자기들 조직에서만 의논했다가 잘못하면 자기 모가지가 떨어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에 연락해서 의논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우리가 그런 정보에 있어서는 CIA에 지지 않아요. 지지 않는다구요. 지금은 정보에서 지면 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신문사를 만들었는데, 신문 궁전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다음에는 지금 뭐냐 하면 아틀란틱 비디오 센터라 해 가지고 방송국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방송국을.

지금 가게 되면 모든 유명한 회사 사람들의 도큐멘터리, 문화 선전을 위한 선전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요. 워싱턴에서 최고의 설비를 했거든요. 요즘엔 뭐 대통령 부인 낸시의 도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구요. 안 할래야 안 할 수 있나요? 미국 워싱턴이면 워싱턴에서 선전할 재료가 필요하게 되면 우리 센터에서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한 4만 평에 해당하는 문화 센터를 지금 현재 지어 가지고 우주 방송국을 만들어서, 내가 미국 행정처의 법 규정을 지도하려고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4만 마일 공중에 위성을 띄워 놓고 말이에요, 지금 10개 도시에 수신 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모든 문화의 전쟁을 하게끔 해 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정보의 첨단을 달려야 돼요. 미국의 CIA가 모르고 각국의 모든 정보처가 모르는 것을 세계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그래서 별의별 배후의 반대도 많고, 뭐 그런 겁니다. 알겠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갈 때에는 생명을 각오했어요. 거기에서는 사람 하나 해치워 버리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이건 사방에서 미인 여자가 벌거벗고 잘 보이는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은 나를 죽이면 큰일나겠으니 가자마자 하늘이 배치한 사람들이 있었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알겠어요? 그런 얘기 하면 '레버런 문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총재님! 돌았구만' 할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수수께끼의 내용이 많습니다.

내가 밤이 되어 들어가 잘 때에는 나를 지켜 줘요. 열두 시부터 네 시까지 지키고 안 자는 거예요. 그것이 사람이 해주는 게 아니예요. 내가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하프웨이,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중간 훈련 장소인 하프웨이에 나갈 때도 그랬어요. 나가기 전에 벌써 다 영계에서 말이에요, 영계 통신망을 통해 가지고 나를 보호할 수 있게 일주일 전부터 기다려 가지고 떡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거 믿어져요? 흑인 한 사람과 중국 사람 한 사람하고 있었어요.

내가 열두 시부터 다섯 시까지 잔다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교대로 TV를 보고 문에서 딱 지키고 있어요. 망을 본다구요. 거 누가 보호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했습니다」 여기 승공연합 한국 지도요원들이 보호했어요? 응? 누가 보호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했어요. 대한민국이 보호하지 않는 레버런 문, 한국의 여러분이 보호할 수 없는 레버런 문을 국경을 넘은 외국에서 하나님이 보호하신 거예요. 그러한 역사가 많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