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1981년 03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7 Search Speeches

지금 이때가 미국 정신을 회복할 수 있" 최후의 찬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인류를 구하려고 한 거예요. 인류를 얼마나 구하고 싶었겠어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이 홈처치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하늘의 승리가 되며 섭리의 종국이요, 모든 역사의 종국이요, 사탄세계의 종국이요, 천국의 시발점이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지요. 또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불평이 없다구요. 불평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걸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구요. 내가 불평했으면 여기서 벌써 도망갔지요.

레이건을, 미국의 40대 대통령을 내가 협조해 가지고 세상이 상상하지 못한 일을 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모험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맞으면 원리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박수) 공산당만 레이건이 잘 막으면, 내가 이렇게 미국 국민들에게 심정 교육과 사상 교육만 하면 미국은 소련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소련은 망하는 거예요, 소련은. 자연히 망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5년 동안에 그걸 못 하면 미국은 그냥 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2차대전 끝나고 35년 되었다구요. 2차대전에 승리한 직후에 미국 군인이나 미국 사람들은 미국의 위대함을 자랑하고 애국심을 다 갖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25세쯤 되었을 때 애국심을 가졌다고 본다면 지금은 나이가 60세가 되었다구요. 60세인데 5년만 되면 전부 다 은퇴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애국자가 어디에 있나요, 미국 국민 중에?

지금 요 때가 레이건 정부를 중심삼고 보수파들이 비로소 집결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60대예요, 60대. 5년만 지나면 공직에서 다 은퇴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금이 기독교 신자를 구하고 미국을 사랑하던 미국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최후의 찬스라고 본다구요, 최후의 찬스.

그러므로 우리는 홈 처치를 위해 어떤 전쟁터의 병사가 하던 그 이상의 치열한 작전을 가지고 치열한 활동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협조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협조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영계가 협조 안 한다 이거예요. 사탄만 못한 것을 천사세계가 협조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의 열성만 못한 것을 어떻게 협조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홈 처치가 얼마나 굉장하냐?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것이 여러분들이 홈 처치 운동을 할 수 없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비참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 하러 가서 핍박받을 때는 '아, 가정 담을 넘기 위한 때로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가 담을 찾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담이 있어야 돼요. 담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가는 거예요. 자, 그래서 그 360가정이 전부 다 환영할 때는 영계의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 있는 여러분들 집에 선생님이 가겠다면 전부 다 문을 잠글래요, 열어 놓을래요? 「열어 놓겠습니다」 언제나 24시간, 밤에도 열 수 있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여러분들 홈 처치를 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홈 처치 뜻을 알았어요? 「예」

왜? 그건 지상만이 아니라 영계의 패스포트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찾기 위한 거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개인주의적 입장에서 보더라도 내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거예요. 가정주의적 입장에서도 제일 높은 거예요. 또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제일 높은 거예요. 다 패스했다구요, 다 패스했다는 거예요. 이건 천주적인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들에게 명령하면 '예잇!' '삼백 육십 집 다 했어, 이놈아!' 해도 '예스', 못해도 '예스' 하는 거예요. 나보고 '독재자다. 뭐 스탈린보다 무섭고, 히틀러보다 무섭다'고 그러는데 사실이 그래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도 이래도 '예스' 저래도 '예스' 하지요. 히틀러나 스탈린은 말이예요. 월급을 주고 시켰는데, 나는 월급도 안 주고 시켜 먹는다구요. (웃음) 그래 효도해야지요, 효도. 그걸 효자라고 하고 그걸 충신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네임 밸류(name value;명성)가, 그러한 훈장이 들어있다구요, 훈장.

그래 선생님이 못살게 굴어 가지고 자꾸 때리고, 몹쓸 소리해 가지고, 울면서도 복종해서 일하게 되면 복이 많다구요. '야 이놈아! 너는 흑인하고 결혼해라' 그러면 '예스' 그렇게 대답할 거 아니예요. (웃음) 그건 웃을 게 아니라구요. 그래야 영계가 우리하고 다 이론적으로 들어맞고 영계도 통일하고, 지상도 통일한다는 말이 맞지, 그렇지 않으면 통일을 어떻게 할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