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애승일의 의의 1997년 02월 13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1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상대" 인간

그렇기 때문에 사다리와 같이 되어 있는데 광물이 그곳에 가려면 식물을 통해야 되고, 식물이 그곳으로 가려면 동물을 통해야 되고, 동물이 그곳으로 가려면 보다 더 큰 동물을 통해서 나중에는 사람을 통해서 가는 것입니다. 루트(route;통로)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식물은 광물질을 흡수할 때 광물질이 전부 그곳으로 찾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플러스세계가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의 입장에서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현미경으로 볼 때는 광물이 식물에 흡수되어 꽃도 되고 아름답게 오색가지 찬란하게 되면 '우리들이 만들었다. 우리의 사랑을 상징한 식물이다!' 하고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식물들은 말하기를 '동물들이 오색가지의 모든 종류의 사랑할 수 있는 세계를 우리 풀들이 만들었다'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동물이 말하기를 '호랑이와 사자의 먹이가 되고 싶다. 잡아먹어 다오.'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랑의 주체 대상이 누구냐? 인간인데 인간에게 잡혀먹어야 되겠다. 인간에게 가자!'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세계는 사랑할 수 있는, 그 모든 원소들은 사랑의 본거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거지, 출생의 본거지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사랑의 자리, 본연의 생명의 자리, 본연의 혈통의 자리, 본연의 양심의 자리가 인간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실질적인 하나님의 몸이에요. 그거 그래요?「예.」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이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다. 보이는 하나님의 몸뚱이인 생식기로 가자!'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인 생식기에 가야 된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근거지, 생명의 근거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곳이 인간 조상의 생식기입니다. 그곳은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양심의 왕궁입니다. 어때, 루빈스타인? (웃음) 이곳이 얼마나 귀한 곳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모든 동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접속할 수 있는 그 국부를 찾아서 동원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식기도 남자 생식기가 있고 여자 생식기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있지만 갈라놨어요. 갈라놓고서 상대적 거리가 있어 가지고 만나는 충격적인 사랑을 느끼게 했다구요. 그래서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인간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