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근본복귀 1972년 06월 0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3 Search Speeches

원리의 길은 밟아가" 길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근본복귀된 혈통적 내연을 이어받은, 재림사상을 통해 그러한 내연에 일치됐기 때문에 개인적인 복귀, 가정적인 복귀, 종족적인 복귀, 민족적인 복귀, 국가적인 복귀의 기준을 여러분들이 그와 더불어 일치했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잘라 접붙임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그렇게 접만 붙여지는 날에는 그분이 국가를 복귀했으면 나도 국가를 복귀한 것이 되고, 그분이 세계를 복귀했으면 나도 세계를 복귀한 것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 돌감람나무 밭이 참감람나무 밭으로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악으로 출발했던 것이 혈통적으 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다는 기원을 통해 그 결과도 하나님의 사랑권으로 결과가 맺어졌다고 해야만 타락권을 벗어난 승리적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돼야만 하늘나라의 아들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여기에는 여러 가지 식이 많습니다. 알겠어요?개인으로서는 어떻게 탕감복귀를 완성하느냐?이걸 여러분이 모릅니다. 부부로서는 어떻게 탕감복귀하느냐?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선생님이 지시해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먼저는 불신의 씨를 뽑아야 되고, 즉 사탄의 참소권인 몸뚱이를 해방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 하늘의 원칙적인 씨앗에 전부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한 모든 놀음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서야 축복받은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축복받은 가정이 실수 하는 날에는 무저갱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실수하면 용서하는 법이 없습니다. 통일교인들은 이것을 단단히 알아야 됩니다. 축복받고 나서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이러는 녀석은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올 수 있느냐 할 때, 들어올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못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만일에 축복받은 녀석들이 나가서 자기 멋대로 마누라 남편 버리고 장가 가고 시집 가서 아들딸 낳아 보라는 거예요. 그건 하늘이 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돌로 때려죽이는 것은 문제가 아닐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씨알머리까지도 보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거 보고 싶겠어요?이것을 지금 잘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올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사람들은 사탄이 사탄이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이 '나는 장성기 완성급 심정을 유린했소' 하면서 완성급의 심정은 유린하지 않았 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축복받고 타락한 녀석은 완성급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사탄도 사탄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야, 이 녀석아' 하는 거예요. 사탄이 심판장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그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근본복귀가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 이것을 위해서 오랜 역사 시대에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서 꿈 같은 얘기 같은데, 역사를 통해 가지고 이러한 섭리의 인연이 남아졌다는 것을 볼 때 통일원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라 구요. 알겠어요?

역사적인 내연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대적 권내에 이러한 승리적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길은 예나 지금이나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밟아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그러므로 여기에는 타고 넘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7년노정을 못 가면 다시 가야 되는 것입니다. 7년 동안에 못 가면 21년 동안 가야 된다는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2차 7년노정을 못 간 사람들은 이제 21년노정이 남아집니다. 그때는 기가 막힐 거예요. 이럴 줄 몰랐다고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 님이 안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다.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책임안 집니다. 알겠어요?죽기 전에 악착같이 이 길을 가야 할 것이 여러분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