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1982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3 Search Speeches

혼란된 현세계를 하나되게 할 수 있" 내용이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해서 동정할 필요 없다구요. 뜻을 대해 동정할 필요가 없다구요. 어떻게 여러분 나라 여러분 백성을 이 기간에 있어서 하나되게 하느냐는 거예요. 그것이 현재 미국 내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못하게 될 때는 제 3세력이 미국에 침입해 들어올 것입니다.

지금 앵글로색슨 민족이 문제라구요. 여기 미국을 중심삼고 영국과 캐나다권까지 하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스페니쉬계는 낮은 문화의 배경을 중심삼은 문화권이라는 거예요. 회회교도 그렇다구요. 그것들이….

그래 공산주의라는 것이 여기 배후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다음엔 통일교회는 세계를 살리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수는 적지만 세계적인 문제의 단체라구요.

자, 미국과 영국과 아르헨티나…. (판서하심) 가인과 아벨로 보면 가인과 아벨이 싸운다는 겁니다, 서구사회에서 그래요. 그러면 영국하고 스페니쉬 계통하고 어떤 게 아벨이고 어떤 게 가인이예요? 현재 보면 어디가 가인이고 어디가 아벨이예요? 보라구요. 세계의 통일교회로 보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라면, 뜻을 반대하여 법정투쟁해서 문제를 제기시킨 것이 어떤 나라예요? 「영국요」

자, 그다음엔 영국이 포클랜드를 점령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 사람을 누가 먼저 점령하느냐, 누가 먼저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세계 사람들이 아르헨티나를 후원하겠나요, 영국을 후원하겠나요? 「아르헨티나요」 왜 아르헨티나예요? 영국은 아시아나 아프리카를 지금까지 지배해 나왔다구요. 전부 지배해 가지고 책임 못다했다 이거예요. 그럼 누가 착취를 당했겠어요? 피지배국이 착취를 당했겠나요, 지배국이 착취를 당했겠나요? 누가 피해를 입었겠나요? 「피지배국이요」 그래서 세계는 지금….

소련이 여기를 보고 있고, 통일교회도 여기를 보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보자 하고 말이예요. 여기 영·미권 내에는 말이예요, 여기도 반대하고, 여기도 반대하고, 여기도 반대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하나님은 어디로 갈까요? 소련으로 갈까요, 아르헨티나로 갈까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요즘에 말이예요, 세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빌리 그래함이 소련에 가서 또 야단이예요. 소련의 종교 자유가 미국보다 낫다고 한다구요. (웃음) 그 기간에 있어서 포프(Pope;교황)를 살해하려고 하고, 지금 레이건을 들이 패려고 야단이예요. 그래 기독교의 빌리 그래함도 나쁘다, 레이건도 나쁘다, 포프도 나쁘다, 레버런 문도 나쁘다고 한다구요. 문제는 여기에 있는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볼 때에 포프가 하늘을 보고, 레이건이 하늘을 보고, 빌리 그래함이 하늘을 볼 때 부끄럽지 않고, 세계 만민 앞에 부끄럽지 않느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혼란 되어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기독교도 전부 다 갈라지고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게 할 수 있는 내용, 혼란하면 할수록 거기에 완전히 더 하나되게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