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그 나라를 위해 준비하자 1995년 01월 2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4 Search Speeches

지금은 사탄의 나라를 하늘의 나라로 만" 수 있" 전환시대

이런 입장에서 마리아는 요셉을 속여 가지고 잉태한 것입니다. 요셉의 아버지는 매일 매일 경배하며 신접 며느리를 맞아 가지고 행복의 기틀을 만들려고 했는데 난데없이 며느리가 잉태가 뭐예요? 그러나 그 요셉이 아담과 달리 해와에게 지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와와 해와의 아들을 살려준 거예요. 애기를 낳으려고 할 때 '아버지가 없다고 하지만 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소.' 한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책임을 졌기 때문에 마리아와 아들을 살려준 것입니다.

이래서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국가적 중심으로 오신 마리아는 예수를 잉태해 가지고 그렇게 속인 것입니다. 남편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는 입장에 서 가지고 애기를 배 가지고 장자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차자로 태어났어요. 세상 나라가 장자로서 왕권을 갖고 있는데 차자로 태어난 예수가 나중에 왕의 자리에 가서 장자권을 복귀해서 통일세계로 나가려고 했는데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국가적 기준에서 청산 안 됐기 때문에 끝날에 세계적 형제권이 국가적 형제권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지구촌이라는 말이, 지구촌은 지구 가정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지구 가정을 이미 하늘이 갖추었기 때문에 아벨적 기준이 먼저 난 자리에 장자와 같이 내가 통일교회는 준비됐으니 따라와서 상대적 자리에 지구촌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구촌은 앞으로 통일교회에 가는 길을 앞서다가는 평화의 지구성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일목요연한 환경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게 되면 아담 가정의 기준이 역사에 전개해 가지고 지금까지 장자권 복귀니, 민주주의 공산주의, 좌익 우익이 투쟁한 것입니다. 성신, 어머니와 아버지 중심삼고 그 일을 해와권,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이 이것을 해 나온 것입니다. 가정으로 들어가 가지고 오시는 주님 앞에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레아와 라헬이 하나 안 된 것을, 엘리야를 보내 가지고 10지파 북조와 남조 유다 2지파가 싸우는 것을, 언제나 주님이 올 때 통일적 기반이 돼 있어야 됩니다.

엘리야를 보내 가지고 하나 만들려는데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실패한 것을 재차 탕감복귀해서 재림할 때도 구름 타고 온다는 말은 세례 요한을 통해서 온 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예수는 죽음으로 말미암아 세례 요한적, 복귀된 아담의 자리에 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완성한 아담 앞에는 세례 요한격으로 섬으로서 오시는 주님의 길을 걸어야 할 텐데, 재림할 때 구름 타고 온다고 말,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 왔던 것을 모른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지 않았다고 해서 선생님 반대한 것입니다. 자, 이런 모든 등등, 모든 전부에 있어서 어머니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어머니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가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국가적 해와 탕감했으니 한 나라를 중심삼은 해와 국가를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해와 국가는 자기 남편을 속이듯이 그 나라의 왕을 속여야 됩니다. 그것이 일본 나라입니다.

이러므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탕감해 가지고 멸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탕감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딸이 하늘의 아들딸이 되고 사탄의 나라를 하늘의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일대 전환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우리 목전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유엔과 미국입니다. 미국은 아벨이요, 가인은 서구 자유세계의 국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의 자리에, 영적인 어머니, 기독교의 성신을 중심삼은 실체 어머니로서 이것을 안은 것입니다. 그것을 안고 어디로? 환고향 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환고향 시대니만큼 돌아오는 데 있어서 아들은 찾았지만 어머니가 설 수 있는 국가적 실체가 없어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3년 동안 어머니가 일본 대회를 중심삼고 국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와 보니 북한과 한국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한국도 국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전체 국가의 방향을 세워 조건적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이 상대적 세계인 40개국을 중심삼고 세계가 어머니 지지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국가 대표, 천사장권 대표를 품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40년 동안 탕감을 함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이후에 실패한 것을 지금까지 40년 이상 선생님이 탕감복귀해 들어왔기 때문에 1945년과 같은 것이 1995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