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절대 가치의 꽃 1990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8 Search Speeches

통일은 참사'을 통해서

이런 것을 완전히 알아야 참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레버런 문도 이와 같은 참사랑을 통해서 미국을 돌려 놓은 거예요. 한번 이 맛을 봤다고 하면 이것 없이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거예요. (웃음)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떨어져 나간 무니들이 선생님을 한 시도 못 잊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모든 공식을 원리적으로 정확하게 다 가르쳐 주었거든요. 어느 누구든지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원리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아, 선생님! 내가 나쁜 놈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하고 모두 생각합니다. 그런 것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댄버리 감옥에 있을 때 한때 교회에서 활동하다가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여남은 명 모여서 '우리가 선생님을 구하자' 하면서 회의를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내 왔어요. '우리는 멕시코로 갈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헬리콥터도 차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선생님만 좋다고 하시면 우리가 즉각 행동하겠습니다' 하는 편지를 보내 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 편지를 읽고 '이놈의 자식들, 아직도 선생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구나' 하면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사람들도 참사랑의 맛을 보았던 거예요. 본연의 사랑의 맛을 보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그 맛을 잊어버리지 못합니다. 모든 존재는 다른 그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자도 자기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남자를 중심삼아야 사랑의 삶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한 인생을 살아야 됩니다. 그런 사랑의 전통을 세워 놓아야 훗날에 자녀들이 '이야, 우리 부모가 최고다' 하면서 자랑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길이 없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러한 위함의 참사랑을 중심삼아야 여자도, 아내도 '이야, 우리 남편이 최고다' 하면서 남편을 최고로 위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그와 같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하나님을 봤어요? 「못 봤습니다」 마음은 봤어요? 「못 봤습니다」 사랑은 봤어요? 「못 봤습니다」 본 사람이 없다구요. 사랑도 본 사람이 없고 마음도 본 사람이 없고 하나님도 본 사람이 없어요. 아무도 그런 것은 몰라요. 그렇지만 우리 주위의 모든 존재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광물세계도 보면 사랑을 중심삼고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중구조, 페어 시스템으로 창조하신 거예요. 그래서 광물세계도 운동을 하고 있어요. 단독으로서는 그런 운동을 못 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자리에서만이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식물세계도 보면 수술과 암술이 있어서 그런 운동을 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 본원의 생명, 생명! 생명의 근본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씨가 안 생겨요. 그렇잖아요?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세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사랑, 참사랑만이 모든 우주의 근본을 이와 같이 끌어당기게 됩니다. 모든 만물은 이 하나의 사랑에 연결되고 싶어해요. 페어 시스템의 근본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세계도 마찬가지고 식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세계가 그렇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센터는 사랑입니다. 만약에 누가 참사랑으로 잡아당기면 모든 것이 다 따라와요. 하나님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낚싯대로 튜나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이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게 아닌 다른 것으로 완전히 하나되지 못해요.

통일교회가 어떻게 통일할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통일한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무엇으로 통일한다구요? 「참사랑」 참사랑은 광물세계에서도 '오 케이(O.K)'고 모든 것이 '오 케이 오 케이'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것을 원해요. '나'도 환영하고 '우리'도 그것을 환영한다구요. 식물세계도 마찬가지고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로 만드는 데 있어서 최고로 좋은 것이 참사랑이예요. 다른 것으로써는 불가능해요. 백인과 흑인도 참사랑만이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가지고서는 안 됩니다. 광물세계와 식물세계를 보라구요. 그들이 비웃고 있다구요. '참사랑의 센터가 되어야 할 인간들이 왜 저래? 왜들 싸우고 있어?' 하면서 비웃는다구요. '우주세계 밖으로 쫓아 버려야 돼. 우리는 저런 것 싫어' 하면서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그런 세계가 타락한 세계예요. 만약에 이 세계가 참사랑으로 연결되게 되면 전우주가 '만세!'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어디서든지 환영이고 사계절, 영원 무궁토록 '나'를 찬양하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그런 것을 바라잖아요? 그런 것을 바라지요? 「예」 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라구요.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이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니까 확실히 알겠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이것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것을 갖고 싶지요? 안 갖고 싶은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은 어리석은 녀석이지! 그런 녀석은 지옥 갈 족속이예요. 모두가 그런 것을 바라잖아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