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내 나라 통일과 세계 평화 1990년 07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6 Search Speeches

우리의 일은 세계 평"를 위한 것

자기 생각만 해 가지고는 망하는 겁니다. 이런 괴물단지들을 숙청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대화! 알겠어? 「예」 섭리적 방향을 갖추지 않으면 망해요. 세계를 위해서! 통일교회 재산은 문총재의 재산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은 문총재의 졸개들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한 아들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를 위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야 돼요. 인종을 초월해야 됩니다. 문화의 배경과 습관성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뭐냐? 우리의 핏줄은 하늘과 더불어 연결돼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새로운 부모님을 중심삼고 혈통적 혈맹의 인연을 새로이 맞아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개적이며 세계적입니다. 합동결혼식하는데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이제는 문총재가 주도하는 이 합동결혼식이 미국이나 서구사회, 어떤 사회에도 모범적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선생님이 하는 일은 대한민국 백성으로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하는 일과 다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내 나라 통일과 세계 평화'입니다. 통일한 그 내 나라도 세계 평화권 내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도하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한 것입니다. 그 평화가 어떤 교파를 중심삼은 평화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종교권의 전통도 아닙니다. 비종교권이 바라는 전통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 가지고 이 땅 위에 착지해야 된다구요.

악마는 이것이 자리잡으면 자기는 추방되고 완전히 멸망될 것을 알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종교 지도자로서 하늘을 받들면서 세계사적인 핍박을 받은 사람은 누구냐? 이건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실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퀴즈에도 나와요. 근세에 있어서 종교 지도자로서 제일 핍박받은 사람이 누구냐 할 때 '레버런 문!' 하면 '오케이!'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렇게 반대받아야 됩니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반대함으로써 전부 연루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선두에 섰지요.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가 완전히….

여러분도 이제는 하늘 편 사탄 편이 실감날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르바초프를 만나기 전까지는 여러분도 '고르바초프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되겠다! 벌받아라!' 그랬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한번 만나고 난 다음에는 전부 '아이고, 고르바초프는 잘생긴 미남이구만! 소련이 잘 돼야 할 텐데…'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 편으로 순식간에 돌아가고, 반대하면 사탄 편으로 순식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문총재를 반대하면 반대하면서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뭐 건드릴 게 하나도 없어요. 등뼈가 다 썩었습니다. 썩어 가지고 오줌통까지 막혀 버렸다구요. 전부 썩어 가지고는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분비물을 흘려 보낼 수 있는 뒤까지 다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요. 오줌내가 나고, 똥내가 나고, 썩는 내가 나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살려요? 암만 큰소리해도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목사, 지도자, 총회장이 있으면 나와 봐라 이겁니다. 없습니다. 그러나 문총재한테 맡겨 보라구요. 3년도 안 가서 깨끗이 청소하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왜 기성교회가 나를 반대하는지 압니까? 내가 미워서 반대하는 게 아니라구요. 마음으로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왜 미워하느냐 하면 자기들 밥 바가지가 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원리만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장로든 목사든. 신학계에서는 이미 다 결정하고 선포한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