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년 1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8 Search Speeches

일신석재도 브라질- 진출 가능

일신석재?「예.」후루다가 앞으로 일신석재를 전부 다 브라질에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을 생각 안 해?「후루다….」여기 일신석재 사장으로서는 생각 안 해?「브라질 말입니까?」그래.「그 이야기는 안 했는데요. 나중에….」일본에도 일신석재 있지 않았어?「예, 일신석재는 있는데 세금 문제 때문에 지금 풀리게 됐습니다만 과거의 그 세금문제 때문에 이사장이 그때는 세금이 될 수 있는 대로 합해 가지고 보고해야….」내가 브라질에 가서 이번에 놀란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땅 산 데도 전부 다 자갈들이 전부 다 수정이에요, 수정. 수정으로 길을 깔더라구, 수정으로. 우와! 놀랐어요, 그거 보고. 그게 아주…. 진흙이 황토빛이 나잖아? 그 수정이 물이 들었다구요. 우리 농장에 들어갔는데 길이랑 전부 보니까 이것이 조약돌 같고 말이에요, 이게 계란같이 곱다구요, 매끈매끈하게. 이게 무슨 돌인가 하고 보니까 수정이에요. 그렇게 막 깔려 있다구요. 돌이 아주 뭐, 방대한 지역이에요. 방대한 지역에 돌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래서 후루다보고 원래는 전부 다 연말이 안 되면 거기서 한 보름 동안 1월 15일까지 지내서 오라고 했는데, 이번에 모금 운동이 있기 때문에 후루다가 없으면 안 되어서 소환했지만 말이에요. 앞으로 거기에 전문 요원을 보내 가지고 석산(石山), 돌에 대한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다구요. 금년에 어떠한가, 일신석재는 적자 안 났어?「예, 작년에 저희가 적자가 약 15억 났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저희들이 합해 가지고 하는 바람에 조금 반 정도, 한 7억 정도 적자가 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흑자시대에 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와이키키는 어디 있던가? 여기 와이키키 어떻게 하고 있어?「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잘 되어야 애들 푼돈이지. 젖먹이 푼돈들.「그래서 앞으로 아버님께서 축복해 주셨듯이 돌 가지고 상당한 앞으로, 내년에는 큰돈을 벌게 될 것 같습니다.」무슨 돈? 무슨 건축 자재로?「건축 재료로도 되고 여러 가지 그 제품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개발한 것이 지금 베개를 개발했는데 약 한 사천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베개가?「예, 베개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찜질 침대라든가 이런 상품이 시중에 나갈 때는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그 일신하고 합작하면 좋을 텐데. 일신도 침대 하잖아?「앞으로 이젠 일신에서 침대 다 팔고 나면 그 침대 위에다 맥반석을 팔아먹을 계획이 있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