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4 Search Speeches

심신 통일은 참사'으로 위하- 살면 가능해

여러분의 양심과 육심이 하나되어 있어요, 부인?「하나되고 싶습니다.」하나되고 싶습니다? 안 되어 있다는 증거지요? (웃음) 그것이 문제예요. 역사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그런 성인이 없어요. 그런 원칙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알 수 있게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지금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참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떻게 해서 하나될 수 있느냐?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삶으로써 가능해요. 양심은 육신을 위해서 살고 있는데, 육신은 양심을 위해서 살지 않고 육신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하늘의 원칙을 위반하는 이물질이 자기의 육신에 달라붙어 있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퇴치하기 위해서 종교는 정벌의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육신이 좋아하지 않는 길을 가라고 하는 거예요. 단식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육신은 싫어한다구요. 봉사해라 하는데 육신은 싫어한다구요. 희생해라 하는데 싫어해요. 겸손해라 하는데 싫어해요. 양심은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강제적으로 3년 이상, 5년 이상 해서 습관성을 만들어서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호권으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본래 어떤 정신으로부터 실마리를 찾을 것이냐? 위하여 사는 사상이라구요. 양심은 육신이 하는 것 가운데 모르는 것이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기가 자기의 한 일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잘 알아요. 부모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보다 더 잘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하나님보다 낫고, 부모보다 낫고, 선생님보다 나은 거라구요. 그런 가치를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상대의 자리에 서고 하나님보다 몇십 배, 몇백 배뿐만 아니라 무한의 가치를 지니는 실체의 자녀의 자리에 선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어때요? 그 전통적 정신을 중심삼고 양심에 적용할 경우에 양심은 만 년, 생애노정을 그 공식을 따라서 가는 거예요.

그러나 육신은 그렇지 않아요. 이것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예요. 이것은 타락 때문이라구요. 고민의 동기가 되고, 고통의 동기가 되고, 불평의 동기가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정벌해서 통일권에 있어서 해방된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않는 사람은 본연의 여자로서 본연의 남편을 맞이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부 다 합격자예요, 불합격자예요? 여기에 온 사람들을 전부 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합격자예요, 낙제자예요? 낙제자, 합격자? 이럴 때 '낙제자!'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이 정적으로 기억하시는 거예요. 틀림없이 알고 있어요. 입을 열어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일체권이 될 수 있는 근본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라고 하는 거예요.

욕심이 나는 것이 있으면 당장에 집어 오는 사람이 있어요. 여자들 가운데도 그런 여자들이 점점 많아지지요? 친구들끼리 10명, 20명이 식탁에 앉았을 때 맛있는 것이 있으면 거기만 젓가락이 가는 그런 여자가 나쁜 여자예요, 좋은 여자예요?「나쁜 여자입니다.」보통 세 번 가는데, 한 번도 안 가고 먹지 않는 사람과 열 번 가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에요. 지옥과 천국의 차이라구요. 같은 테이블 위에서도 그렇게 다른 거라구요.

식탁 위에서도 위하여 사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모두에게 준다 하는 거예요. 나는 먹어도 안 먹어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언제든지 유명한 식탁에 초대를 받는 거라구요. 20년 같이 있으면 모두가 '저 여자, 얼굴은 아무래도 좋다. 식탁의 친구가 되고 싶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현장에서는 외롭지만 주변 전체의 천운의 환경은 자기를 환영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이 진리입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뭐 동네를 걸어가면 교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평범한 남자로 보이는 거예요. 언제든지 넥타이도 안 매요. 언제든지 하나가 부족한 차림으로 가는 거예요. 왜냐? 옷을 잘 입으면 바로 그것을 중심삼고 자신의 행동의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높은 데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평범한 옷을 입고 상대적으로 맞춤으로 말미암아 중 이하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이 기뻐한다구요. 몸은 '통일교회의 교주, 천하에서 제일인 사람이 왜 그래? 훌륭한 것을….' 한다구요.

자동차도 훌륭한 것이 있다구요.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산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거 사 오지 말라고 해도 전부 다 사 오는 거예요. 뭐 1년 정도 지나면 누가 사 왔는지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그것을 기억해 주면 그 복이 선생님을 넘어갈 수 없어요. 여기서 스톱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머니한테도 그런 교육을 했기 때문에 결혼반지도 전부 다 다른 사람한테 줘 버리고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세계 40개국을 순회할 때 네덜란드에서 산 거예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유명한 곳이라구요. 거기에 가서 가장 색깔이 좋은 것을 샀다구요. 돈도 없는데 7천 달러를 주었어요, 그때. 그런 반지를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을 누구한테 줬는지 몰라요. 그것을 듣고 이야, 저 여자…! 선생님이 가르쳐 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 자신도 무리해서 피를 흘리는 자리에 서더라도 나중에는 그것을 잊어버려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심을 가진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이 있는 데를 찾아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할 거라구요. 처음 통일교회를 나오게 되면 시장 바구니를 들고 시장에 간다고 하고 나와서 교회로 가요. 많은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그건 가르침으로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구요. 자동적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철학을 가르치는 주체의 선생이 문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사탄세계에서는 녀석이라고 한다구요.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선생님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녀석이에요, 선생님이에요?「선생님입니다.」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면 어때요? (웃음) 그러나 누가 소화해 가느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세계에서는 소화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그 내용에 따라서 위하여 삶으로서 반대하던 부모들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이화여자대학에서 퇴학을 당한 사람들의 친척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식구가 되어 있다구요. 반대했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무서운 단체라구요. 알겠어요? 주의하라구요. 무섭도록 세뇌를 당한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예요. 발전해 가는 거예요. 40년을 돌아보라구요, 어떻게 되었나. 40년간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쫓기고 몰리면서 위하여 살라고 가르치면서 그렇게 해 오다 보니 어떻게 되었어요? 뭐 중심자가 되어 버린 거라구요. 그게 가능한 얘기예요, 실제적인 얘기예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원수지요? 그렇지만 3년만 위해서 살아보라구요. 시어머니가 있는 데 기어 들어가서 시어머니의 젖을 만지면서 '어머니….' 하게 되면 자기의 딸보다 가까워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모르기 때문에 서로 원수같이 살고 있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를 만들려면 전략전술로 공작을 해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적용이라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활용하라구요. 근본적인 원칙이라구요. 그것은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공식 하나에 30, 50, 100까지 적용해도 맞아요. 그런 경우에는 공식이 되는 거예요. 심정세계의 공식, 인격완성의 공식이 된다구요. 사랑을 가지고 위하여 사는 것은 틀림없이 완성될 수 있다는 거예요. 틀림없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자! 고맙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