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부활의 천국 1978년 03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4 Search Speeches

복귀노정을 통해 천국실현을 향해 전진하고 있" 통일교회

기독교인은 가인이예요. 통일교회 앞에 가인을 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쓰고 별의별 희생을 다하는 거예요. 이걸 차 버리지 못하고, 원수시하고 가서 뺨을 치고 '이놈의 자식' 하며 다 죽이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붙들고 어떡하든 꽁무니 따라가는 하나님의 심정을 논할 수 있는 입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공산세계가 되면 망한다는 것을 다 알고, 기독교가 망해 들어가니까 할 수 없이 어디 살 데가 없나 하고 찾아보는 거예요. 공산당보다 나은 기독교 패가 어디 없나 하고 찾아보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서는 21년 동안에 2천 년 역사를 탕감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이 20년간에 세계에 대변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이 2차대전 직후만 해도 하늘나라의 꼭대기에 있었는데, 지금은 땅에 떨어졌다구요. 역사 이래 미국이 월남전쟁에서 비로소 졌지요? 최고의 궁지에 몰렸다구요. 미국이 월남전에서 2천억 불이라는 금력과 30만 이상의 병력을 투입 했다구요. 그런데 거기에서 5만 명 이상의 사상자만 남기고 패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사실을 알아요? 「예」

이것만이 아니다 이거예요. 더 비참한 일이 여러분의 나라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들이 내모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대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우리가 맞고 별의별 치욕을 당하더라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참아 주소. 참아 주소' 그래야 돼요. 끝까지 참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적으로도 지금 국가에서 국회의원들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국무성을 통해 가지고 싸우고….

금년에 끝났지요? 1976년, 1977년, 1978년까지를 중심삼고 끝낸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부활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3일만에 부활한 거와 같이, 기독교에서 통일교회가 부활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부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부활이 좋아요? 「예」 부활은 복귀예요, 복귀. 복귀과정을 통해서 천국 부활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통일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금년에 우리 통일교회의 목표가 뭔가요?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 실현'이라구요. 그건 뭐냐? 부자의 관계,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심정을 갖추는 것입니다. 가정에서와 같이 모든 책임자들은 어머니 입장이니, 모든 장들은 그와 같은 심정적 인연의 유대를 가져야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담대히 용진하라구요. (박수)

그렇게 싸워 나가야 돼요. 한국도 국가를 걸고 싸우고, 일본도 국가를 걸고 싸우고, 미국도 국가를 걸고 싸우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누가 나라를 더 사랑했느냐? 일본이면 일본을 누가 더 사랑했느냐? 한국이면 한국을 누가 더 사랑했느냐? 통일교회 보다 미국을 누가 더 사랑했느냐?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엄숙히 타이틀을 걸고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알았지요? 이제는 알았지요? 「예」

지금 몇 시예요? 이제 그만두자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려면 몇천 년 연구해도 모르는 일이예요, 여러분들 머리 가지고는. 어느 대학 교수한테 이런 강의 들어 봤어요? 「아니요」 이렇게 역사적으로 정연하게 이론에 딱 맞다구요. 미국을 팔아서라도 이런 진리가 있으면 사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미국 2억4천만을 다 주고 사더라도 이것 하나 가지게 되면, 2억 4천만뿐이 아니라 40억 인류를 다 살릴 수 있다구요. 그렇다면 그거 장사할 만하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