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영계와 육계 1977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7 Search Speeches

우리의 목적지" 하나님의 사'의 심정권

종교는 이 원칙에 의해서 지도해야 돼요. 천도가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라는 것은 예외예요. 사탄들이라는 거예요. 인간과 하나님을 망치기 위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영원히 못 맺게 하는 사탄 세계주의라는 거예요. 공산주의 세계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는 것을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죽여야 진짜 당원이라고 가르치고 있다구요. 천리 원칙을 근본적으로 깨뜨려 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깨뜨려 버리고 있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완전히 반대라구요. 그래서 이 주의는 세계에서 없어져야 된다구요. 없어질 거라구요. 없어진다구요. 지금 소련과 중공이 싸우고 있지, 소련이 자꾸 갈라지지, 전부 두고 보라구요. 암만 큰소리를 해도 두고 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전세계를 돕다가 후퇴한 이 미국이 선한 나라예요? 사탄편에 선 나라예요, 하나님편에 선 나라예요?「사탄편에…」미국이 세계를 위하여 희생하겠다는 이런 사상을 가졌으면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이렇게 가 보라구요. 외국을 다녀 보라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미국에 침을 뱉을 때가 온다구요.

'왜 월남에 손을 대 가지고…. 아예 손을 안 댔으면 미국 사람들이 월남서 죽지도 않고, 아시아에 손을 안 댔으면 공산당에게 희생을 안 당했을 텐데 왜 댔어? 미국아, 왜 손을 댔어?'라고 미국은 하늘 앞에 심판을 받을 거예요. 한국에서 후퇴를 해보라는 거예요. 미국이 어떻게 되나. 그런 미국은 오래 못 간다구요.

지금 미국은 내적으로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부 다 썩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다 썩어 가지요? 세계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청년들을 길러냈더라면 그러라고 해도 못 한다구요. 그러라고 해도 안 그런다구요. 그것은 미국 교회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미국 교회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것을 수술하고, 청년들이 썩어가는 것을 고쳐 주고, 미국이 갈 방향을 새로이 제시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미국의 어떤 종교 지도자가, 빌리 그래함이나 올 로버트나 노만 빈센트가 그래요? 워싱턴 대회라든가 혹은 양키 스타디움 대회 같은 대회를 가져 가지고 '아! 미국이 병이 났으니 병을 고치기 위해서 의사로 왔다. 불이 났으니 불을 끄기 위해서 소방대장으로 내가 왔다. 나에게 맡겨라.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이런 말을 누가 했어요? 황인종 레버런 문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게 맡겨 보라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 보라구, 되나 안 되나. 될 것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예」워싱턴 대회를 해서 망해 가는 미국의 이 젊은이들을 지도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 누가 그래요? 이건 백인들이 무식하니 레버런 문한테 아주 정면으로 들이맞는 거예요. 백인의 위신을 세우려면 '너보다 낫다' 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주라 이거예요, 보여 주라. 못 보여 주지 않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새로운 사상으로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을 하든지 어떻든지 새로운 길로 인도하고, 미래의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도하지만, 그들은 전부 다 미래를 가진 모든 청년들을 퇴폐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교회에서 도망가게 만들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내가 세뇌공작을 해요? 여기에 고차적인 이론이 있다는 거예요. 어느 대학교수도, 세계를 지도하는 어느 철학교수도 갖지 못한 고차적인 이론과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중에 원리강의를 선생님한테 들은 사람 손들어 봐요. 한사람도 없잖아요. 그런데 내가 세뇌를 했어요? (웃음) 지금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세뇌를 당해요. 무슨 장기적인 최면술을 걸었어요? (웃음) 만나 보지도 않고 최면술을 거는구만. 그러면 만나 보지도 않고 세계를 다 만들지요. (박수) 그것이 다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들이. 내가 여기에 있지 않아도, 내가 여기에 앉아 있지 않아도 세계에서 세뇌공작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세계 127개 국가에서 세뇌공작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막을 거예요? 총으로 막을 거예요, 원자탄으로 막을 거예요? 못 막는다구요. 이제 알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영계와 육계가 이렇게 갈라져 있다는 것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계의 체험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영적 체험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선생님하고 생활권 내에서 직접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여기에 새벽같이 무엇을 하러 와요? 손해를 바라고 와요, 이익을 바라고 와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괜히 흥분되고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하나님의 심정 종착점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 종착점. 무슨 심정이냐 하면 사랑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딱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