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5 Search Speeches

고향으로 돌아가라

오늘 모인 통일교회 여러분들 어디로 가야 된다구요? 「고향으로 가야 됩니다.」 왜? 하늘나라의 영토가 없습니다. 만국에 있는 모든 자기 태어난 그 집을, 그곳을 하늘의 고향 땅으로 접붙이게 하려니, 그 부모가 하늘나라의 혈족이란 자리에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이 천하의 땅과 사탄 권속, 모든 걸 점령할 수 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모든 이념이란 것은….

참 사탄세계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취직하러 들어왔어요? 통일산업이든 어떤 회사든, 축복가정, 또 축복받으려고 하는 사람 전부 다 돌아가야 돼요.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피난민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피난생활 했습니다.

선생님은 태산준령을, 세계적인 히말라야 산정 같은 담을 앞에 놓고 피난생활을 해 가지고 그걸 개척하기 위해 이 몸으로써 이 돌을 구멍 뚫어 나왔습니다. 이제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평야가 돼 있습니다. 자기가 살 수 있는 집들이 어디든지 있습니다. 자기만 노력하면 먹고 살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제 보따리 짐 지고 전부 고향에 가야 돼요.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가 보따리 짐 지지 않았어요? 보따리 짐도 없었지, 그때는. 안 그래요? 일가로부터 일국을 편성하고 세계 조국을 편성해야 할 사명을 지고 하나님의 소명 앞에 엄숙한 생애를 거쳐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고향 땅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 땅에 돌아가 가지고 일족의 배후를 …. 선생님은 그걸 못 갖췄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친척이 있지만 내가 원리 말씀을 못 전했습니다. 원리 말씀은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가인을 구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가인 세계에 먼저 가르쳐 주고 자기 고향에는 나중에 만민과 더불어 와 가지고, 내가 가르친 만민의 말단 식구가 와 가지고 뒤에서 가르쳐 주면 우리 일족은 그냥 밀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어머니한테 내가 무슨 책임이 있다는 얘기를 못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형님한테 원리 말씀 한마디 못했습니다. 그 귀한 원리를 가정 일족에 펴지 않고 원수들 앞에, 기성교회 앞에 펴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안 들으니까 내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기성교회에 대처할 수 있는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제사를 개인으로 드렸고, 가정으로 드렸고, 종족으로 드렸고, 민족으로 드렸고, 국가와 세계 기성교회와 한꺼번에, 개인 제단·민족 제단·세계 제단·천주 제단 만들어 한꺼번에 10억 가까운 그 이상 국민과 더불어 천하통일이 안되니 쫓겨나 가지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고 눈물로써 이것을 커버하면서 거기에 기반해 가지고….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을 나갔기 때문에 차손이 이걸 못 가겠으니 사탄세계의 장손권을 일선에 나가서 빼앗아 와 가지고, 개인이 서려면 개인이 세계적으로 돌아와 가지고 반대로 여기서 가정에 올라가는 거예요. 장손 자격까지는 못 올라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장손이 장성기 완성급에 올라간 이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걸 아는 문총재는 세상에 유리고객하면서 세계적 반대의 판도에 나가 가지고 세계 원수들 판도 가운데, 반대받는 데에서 승리적 개인 권한을 가지고 가정을 찾기 위해서 가정을 향해서 올라가서 가정을 수습하고, 가정을 수습해서는 종족을 찾기 위해서 또 나가서 종족 앞에 반대받아야 돼요.

그러니 누구한테 배반을 당했느냐면 자기 가정 일족한테, 어머니 아버지까지 반대하고 형님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일족에서부터, 일가에서부터, 일국에서부터, 기성교회가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생애 40년 동안 세계적인 탕감, 제단을 이렇게 쌓은 거예요, 요걸 요렇게. 요건 달라요. 세계적으로 6차에 걸쳐 가지고 감옥에 들락날락하면서 여기까지 다 올라온 것입니다.